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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하락 출발…합병 합의 스탠더드라이프-애버딘 급등

연합뉴스2017-03-06

유럽증시 하락 출발…합병 합의 스탠더드라이프-애버딘 급등

스탠더드 라이프 로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6일 원자재 가격 약세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0.29% 떨어진 7,352.66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시 25분 현재 0.41% 하락한 4,974.61을 기록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63% 내린 11,951.7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스탠더드라이프와 애버딘 애셋매니지먼트가 합병에 합의해 영국 최대이자 유럽 2위의 자산운용사가 탄생하게 됐다. 합병 회사의 운용 자산은 6천600억 파운드(약 935조원) 규모다. 스탠더드라이프는 애버딘을 38억 파운드(약 5조4천억원)에 인수한다.
런던 증시에서 스탠더드라이프와 애버딘은 각각 주가가 9%와 8% 치솟았다.
독일 최대은행 도이체방크는 새로운 자본 조달 계획 발표 후 주가가 장중 6% 넘게 떨어졌다.
2년간 막대한 손실을 본 도이체방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로 80억 유로를 조달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외환 거래와 관련해 새로운 소송을 당할 위기다.
kimy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