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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공공 IT사업 입찰업체 서류제출 부담 크게 줄었다

연합뉴스2017-03-05

공공 IT사업 입찰업체 서류제출 부담 크게 줄었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공공 정보기술(IT) 사업 등의 발주를 지원하는 'e-발주시스템' 기능을 대폭 확충해 6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e-발주시스템은 조달청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제안요청서 작성과 제안서 제출, 제안서 온라인평가 등 공공 IT 사업의 협상계약 전 과정을 전자화한 포털로, 지난해 이 시스템으로 3조원 규모의 협상 계약을 했다.
시스템 확충으로 공공 IT 사업의 온라인평가가 내실화되고 조달업체의 서류 제출 부담도 대폭 줄어든다.
시스템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해 업체 제안서 발표와 평가위원과 제안업체 간의 질의·응답이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됐다
중소기업 공공구매 종합정보망 등 관계 시스템과 연계돼 입찰 때 업체가 제출하던 중소기업 확인서, 직접생산 증명서, 신용평가 등급정보 통보서, 사업자등록증, 법인 등기부 등본 등의 각종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됐다.
조달청 e-발주시스템 (http://rfp.g2b.go.kr)
공공 IT 사업뿐 아니라 '건축설계 공모', '상용소프트웨어 선정' 등의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이 이뤄졌다.
새로운 시스템 기능에 대해 발주기관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서울, 부산 등 6개 권역 순회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시스템 확충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은 물론 온라인 평가도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yej@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