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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올해 일본 관광객 2만명 온다…5년간 10만명 목표

연합뉴스2017-03-02

경북에 올해 일본 관광객 2만명 온다…5년간 10만명 목표
경북도관광공사 日 여행사와 경북관광 유치 협력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에 올해 일본인 관광객 2만명이 몰려올 전망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위주의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일본 여행사와 협력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앞으로 5년간 10만명을 데려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김대유 관광공사 사장, 경북도 관계자 등이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3대 도시를 찾아 여행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경북관광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활동을 했다.
이에 따라 한큐 교통사는 이달 중 포항 구룡포와 근대역사 거리 투어와 4월 경주 벚꽃축제 관광상품 판매에 들어가 현재 2천명을 모집하는 등 올해만 체류형 경북관광 상품으로 여행객 2만명을 보낸다.
한큐 교통사에서만 앞으로 5년간 관광객 10만명을 경북에 보낸다는 계획이다.
한큐 교통사는 경유형 상품 위주인 경북관광 상품을 체류형으로 개발해 신상품 7건을 판매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에 일본 관광객 2천800명을 보내기도 했다.
도카이 TV 방송사는 이번에 인터뷰 등으로 다양한 경북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김 사장 일행은 일본 대표여행사인 JTB 여행사도 방문해 한국대표 관광지 100선에 뽑힌 경북 관광명소 7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김대유 사장은 "일본 관광업계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다양한 경북 관광상품을 개발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왼쪽)이 일본 도카이 방송사 관계자에게 경북관광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shl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