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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 아몬드' 생산업체, 원주기업도시에 공장 신설

연합뉴스2019-11-29
'허니버터 아몬드' 생산업체, 원주기업도시에 공장 신설


원주기업도시 투자 협약 (원주=연합뉴스) 원창묵 원주시장(오른쪽)이 2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의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회사 관계자 등과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2019.11.29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가 세계 16개국에 수출하는 K푸드제품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의 공장 신설 투자를 원주기업도시에 유치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29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길림양행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1988년 7월 설립된 길림양행은 아몬드와 땅콩, 믹스너트류를 주력제품으로 하는 과자 및 코코아 제품 전문 제조업체이다.
현재 중국과 홍콩,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16개국에 수출되는 '허니버터 아몬드'는 길림양행의 메가 히트 상품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허니버터 아몬드'를 사는 게 필수코스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회사 측은 앞으로 원주기업도시 2만4천956㎡ 부지에 216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2020년 말 공장 신축이 완료되면 104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근 대내외의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심해 준 길림양행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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