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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용접접합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성료…"221편 논문 발표"

연합뉴스2019-11-29

대한용접접합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성료…"221편 논문 발표"


▲ 대한용접접합학회(KWJS)는 지난 21~22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와 '제8회 EAST-WJ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계학술대회는 용접 및 접합 기술인과 지식인이 한자리에 모여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용접 산업 학문과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용접·접합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해양, 에너지 및 발전설비, 건설토목, 마이크로접합 및 패키징, 자동차 및 철도차량, 용접 장비, 철강 및 비철 재료 등 7개 산업 분야에서 역대 가장 많은 221여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5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가했다.
11개 산업 분야의 특별 세션에서는 '인터스트리 4.0과 관련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용접 접합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과 적용', '3D 프린팅을 이용한 부품 제조공정의 최적화 기술개발', '가상 용접 교육 훈련을 통한 실시간 용접 가이드 시스템 활용 방법', '미래형 자동차의 경량화 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인더스트리의 응용 기술', '자동차용 이차전지의 레이저 용접기술 적용 사례'가 발표됐다.
제8회 EAST-WJ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50편의 논문이 발표돼 관련 국가의 용접 접합 기술 수준과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자 간의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전문학술단체로서 학술 세미나, 전문 도서 발간, 용접 전문기술자 교육, 학술지 발행 등 학술 활동을 통해 학회 특성에 맞는 플랫폼 기능 강화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제용접학회(IIW), 아시아용접연맹(AWF),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하는 등 국내 용접 접합 기술이 세계에서 선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인 백응율 회장은 "지난 1년간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 초청 강연과 특별 세션이 특화된 학술대회를 운영하고 4차 산업의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 기반을 구축해 국제학술지 JWJ 등재에 필요한 기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제적 위상과 역량을 강화하고 학회 사업을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KWJS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봉용 박사에게 학술상을, 경북테크노파크 김숙환 박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020년도 학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김종도 한국해양대 교수를, 수석부회장에는 장경호 중앙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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