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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809명 최종합격…여성 38.1%·평균 28.5세

연합뉴스2019-10-31

국가직 7급 809명 최종합격…여성 38.1%·평균 28.5세
지역인재 9급 수습 210명 합격…여성 71%·평균 18.6세

공무원시험, '바늘구멍'(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지난해 10월 13일 세종시 조치원중학교에서 지방공무원 7급 임용 필기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귀가하는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인사혁신처는 31일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809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발표했다.
7급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38.1%(308명)로 지난해(39.3%)보다 1.2%포인트 줄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5세로 지난해(28.8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2.5%(425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18.4%(149명), 30∼34세 17.7%(143명), 35∼39세 6.8%(55명), 40∼49세 4.0%(32명), 50세 이상 0.6%(5명) 순이었다.
올해 7급 공채시험에는 필기시험에 2만5천244명이 응시해 986명이 합격했고, 면접시험에는 958명이 응시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2명(남 7명·여 5명),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8명(남 5명·여 13명)이 추가 합격했다.
인사처는 이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210명의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5대 1이었으며, 합격자 평균 연령은 18.6세로 지난해(18.4세)와 비슷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150명(71%), 남성이 60명(29%)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험에는 성적 상위 30% 이내인 학교장 추천자 1천41명이 응시해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됐다.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각 부처에서 6개월간 근무한 뒤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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