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기업대상, 7개사·우수 장기재직자 10명 수상

연합뉴스2019-10-30
경남 중소기업대상, 7개사·우수 장기재직자 10명 수상

경남 중소기업대상 시상식[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장기 재직자에게 주는 '경남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3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렸다.
1996년부터 시작돼 올해 23회째를 맞은 경남 중소기업대상은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은행, 경남신문 등 지역 중소기업지원 대표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기술개발·경영혁신을 통해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경남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수출, 여성기업, 기술혁신, 창업벤처, 특별상 총 6개 부문 7개 기업과 우수장기재직자 10명이 선정됐다.
경영혁신 부문에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수출 부문에는 서륭기계㈜, 여성기업 부문에는 ㈜느티나무의사랑이 각각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기술혁신 부문에는 ㈜일광엠씨티·㈜함일셀레나, 창업벤처 부문에는 ㈜티앤아이가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별상은 ㈜신신사가 선정돼 경남은행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에서 장기근속하고 신기술개발 등 공적이 있는 우수 장기 재직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각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경남 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 인증패와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관사업 우대, 경남은행 여신금리지원 우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금융지원이 없어 유망한 기업이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금융기관과 힘을 모으고, 중소기업들은 판로개척 기회를 보다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연구기관들의 동남권 본부 개소와 재료연구소 승격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 많은 지역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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