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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생태계 혁신…경남도 'IP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연합뉴스2019-10-24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경남도 'IP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3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경남도청[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과 같은 우수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제3회 IP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3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허청과 공동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BNK금융그룹, 두산,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등 9개 기관이 후원한다.
이 행사는 올해 들어 수도권과 충청·호남·제주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영남과 강원지역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투자를 받을 기회다.
지난달 2일부터 18일까지 행사 참가 공모에서 75개사가 신청서를 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를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5개사가 참여하는 정류리그 이외에도 파일럿리그, 재도전리그에도 각각 5개 팀을 추가 선발해 투자유치설명회에 선보인다.
본선에서 심사 결과에 따라 특허바우처, 지식재산 가치평가 비용 지원, 상금, 광고제작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지식재산은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갖춰야 할 핵심요소이므로 도내 스타트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 확보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지식재산이 스타트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을 위해 특허청과 함께 협력할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스타트업들에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혁신창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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