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동북아 경제한류 축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성공 예감

연합뉴스2019-10-18

동북아 경제한류 축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성공 예감
국내외 기업 530개 부스 운영…의료기기 전시·야시장 인기

17일 강원 원주에서 개관한 2019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전시장을 찾은 최문순 지사와 한창우 박람회 조직위원장, 한금석 도의회 의장(왼쪽 두 번째부터) 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동북아시아 경제 한류 축제로 강원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18일 도 등에 따르면 박람회장 개관 첫날인 17일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야시장 100개 부스 방문객을 고려하면 경제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경제 한류 종합축제로 진행하는 박람회는 중국, 러시아, 몽골 등 국내외 기업들이 부스 530개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28개국 230명은 전시 기업 제품의 기능과 장단점을 살피며 거래를 모색하느라 분주하다.
도는 바이어들을 상대로 131개 기업과 일대일 매칭 상담을 주선, 수출계약이 성사되도록 집중해 관리하고 있다.
3개 동에 전략산업관, 청정식품관, 리빙관, 글로벌관, 원주관 등 5개 관으로 구성된 박람회장은 관람객의 발길로 북적였다.
관람객은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제품 구매에 나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도는 20일까지 박람회 기간 구매 투어단 1만 명, 일반 관람객 1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람회장 1관은 전략산업관으로 전기자동차, 생활 의료기기 등 도내 전략산업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관은 글로벌관과 리빙관으로 해외업체 제품과 생활용품 전시, 3관은 원주관으로 원주지역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내 조성된 의료기기 전시회나 첫 마을 박람회, 원주명품관 등은 도내 특성화 산업을 소개하는 특별 코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야시장 내 다문화 공감부스는 글로벌 푸드존으로 중국과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의 음식을 체험하고 전통놀이와 문화공연 등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해 호황이다.
개막 첫날 해외 정부·기업 연쇄 면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 지도자대회와 도 투자유치 설명회, GTI경제협력포럼과 해외대표단 면담이 열려 북방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특별위원 위촉식과 해외대표단 면담, 아시아 여성 CEO 교류회 등에 이어 19일 조달 우수기업 상생협약, 20일 재한 중국동포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구매투어단 교류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도는 박람회 기간 기업평가단을 운영해 폐막일인 20일 우수상품 2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참가기업들의 현장 판매와 수출 증대를 위해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박람회 성공은 동북아 3억 신흥경제 블록을 선점하는 통로이자 플랫 홈 역할을 다하는 성공적인 경제 한류 축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