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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현안 해법 논의…근무형태 변경·주차난 등

연합뉴스2017-02-22

현대차 노사, 현안 해법 논의…근무형태 변경·주차난 등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근무형태 변경, 임금체계 등의 현안 논의에 나섰다.
노사는 22일 울산공장에서 1분기 노사협의회 상견례, 근무형태변경추진위원회,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등을 잇따라 열었다.
현대차 노조사무실
노사협의회에서 노조는 사내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요구했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해 울산 등 전국 현대차 공장에 급속충전 시설을 갖추자는 것이다.
또 울산공장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복층화 등 모두 11개 안건을 요구했다.
근무형태변경추진위 회의에서는 현재 1조·2조 각 8시간 근무제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임금체계와 통상임금 개선위에서는 노사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문제를 비롯해 새 임금체계를 조율한다.
노조 관계자는 "올해 노사 간 대화가 본격 시작되며,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성실히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또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4월에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you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