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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내산서원보존회, 상사화축제서 '강항의 노래 콘서트' 개최

연합뉴스2019-10-08

영광내산서원보존회, 상사화축제서 '강항의 노래 콘서트' 개최


▲ 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는 지난 5일 영광상사화축제 공연장(불갑사 입구)에서 '2019 강항의 노래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서원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와 함께 진행됐으며, 영광내산서원보존회,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이 주최하고, 수은강항문화재지킴이, 광주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했다.
문화재청, 전남도청, 영광군청이 후원하고, 이데이뉴스,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 향사단광주 전남연맹, 반세기 전통의 호남연감사, 호남일보, CNN21 방송, 광주전남사랑예술단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 광주광산구청장, 영광군 강영구 부군수, 이장석 전남도의원, 호남학진흥원 서명원 이사장, 강종만 전 영광군수, 최형주 전 목포시의회 의장, 강성옥 불갑면장 등과 100여명의 관광객이 참석했다.
양재철 풀피리연주자는 강항의 노래를 연주했으며, 이숙경 팝페라 가수는 광주팝스오케스트라, 무용수 이소영과 함께 강항의 노래, 조용필 간양록 등을 불렀다. 이날 강항의 노래는 여러 버전으로 총 4번 연주됐다.
강재원 회장은 "작년 내산서원 앞마당에서 공연했으나 찾아오는 사람들이 드물어 올해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사화축제 공연장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강항의 노래 콘서트가 선비음악 한마당을 격의 없이 즐기면서 조선 선비의 멋과 흥에도 취해 보는 전통 역사가 배어 나는 문화 광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김모씨는 "강항의 노래가 총 4회로 반복적으로 간간히 재창 되니 지루하지 않고 가사에 포함된 '강항의 선비정신' 의미를 더 뚜렷하게 각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모두가 일심동체가 돼 기념사업회원으로서 자부심으로 공연을 즐기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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