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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한국알박 서류합격 50일만에 통보왔습니다.

제가 이력서를 4월25일쯤인가 이때 넣었고5월10일 구인마감이였었는데6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연락이 안오길래 전 걍 떨어진줄 알았는데..6월10일 오늘 서류합격 대상자가 되었으니 면접을 위해 준비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여기서 또 인성검사 및 자사양식으로 이력서를 다시 써서 제출하라고 했고검토 후 면접일자 추후 알려주겠다 하네요...아우 속터지네요ㅋㅋㅋㅋ 넘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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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2차면접 임원분이 면전앞에다 대놓고 채용하기 싫다 합니다.

1차 실무진 면접 합격했고2차 임원면접으로 일본인사장, 한국인부사장 , 기술부장 이렇게 3명이서 진행되었어요처음에 한국인부사장이 와서 다짜고짜 하는말이 "야 진짜 이력서 형편없게 쓰셨네, 고등학교 기재란에고등학교 이름도 안쓰고 뭐예요?" 초면부터 따지고 오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작성했을때 대학교에 초점을 두고 기재하는바람에 실수로 고등학교 정보를 적지 못한거 같습니다.라고 하니까 아니 실수할께 따로있지 고등학교를 안적어요? 누가보면 검정고시한줄 알겠네 뭐네 하더니우리회사가 일본기업인데 어학라이센스도 하나 없네 야 진짜 우리회사가 만만한가봐요? 아무리 회사가 작지만이렇게 텅텅비게 이력서 써놓고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고" 계속 이렇게 시비조로 얘기하길래어학이 없다해서 일본어로 얘기못하는건 아니고, 자격증,신체,주소 이런것들은 전부 기재해두었습니다.그리고 뒷면에 보시면 자기PR은 제가 꼬박 밤을 새며 꼼꼼하게 적어놨습니다. 죄송하지만 보시겠습니까?라고 맞불놨더니 갑자기 어디 뒤통수 맞으신 표정 지으시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참나 난 더 얘기할꺼 없네 이렇게 막무가내로 쓴 이력서를 보고 성실성, 착함성 이런거 보는것인데우리회사는 능력보다 인품이 더 중요한 회사고 다른회사 가서도 이렇게 쓰면 걍 퇴짜예요 알겠어요?어떻게 하실래요 난 솔직히 뽑고 싶지않는데 일본인 사장이랑도 얘기 하실꺼예요? 하길래예 하겠습니다 하니까 알겠어요 하고 바로 일본인사장분 데려오시더니일본인 사장이랑 얘기했는데 일본인 사장은 정반대더라구요. 엄청 쉽게 일본어로 대화를 걸어줬고 본인은 지금까지도 게임하고 PS5를 현재 즐겨하고 뭐편하게 분위기 만들어주시더니암튼 굉장히 신세대적이였고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줄꺼 다 해주시고 일본인 사장과는 좋게 끝냈긴 합니다.이렇게 분위기가 전혀 틀린 두 임원과의 면접은 끝났지만, 한국인 부사장이 너무 대놓고 맘에 안든다고 말했고이력서 기재란에 빽빽하게 기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면접도 길게 진행하지 못했어요. 자기PR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PR을 썻는데 PR쪽은 건들이지도 않았구요.합격이 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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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면접합격 후 채용검진까지 다 했는데 탈락시키는경우가 있나요?

이력서 넣고 3시간안에 전화와서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하더니간단히 10분 면접보고 스카웃형식으로 2차면접 패스하고 기다리는데면접합격도 오래걸렸거든요.. 족히 10일은 걸린거 같은데..면접합격 후 대학병원가서 채용검진 후 결과를 메일로 스캔해서 보내라길래 보냈는데 일주일 기다리다 연락이 안오길래 다시 전화해보니까 다른지원자들이 제출을 안해서 다 제출하고 심사하면 담주내로 조만간 연락드리겠다 이러긴했거든요...아니 무슨 면접회의도 아니고 채용검진 하나 보는데 2주를 넘게 보는지... 참;뭔가 불안해서 일단 몇 군데 더 면접보러 다니고 있는데 이거 탈락할꺼 같기도 하고 담주 월요일까지 기다리다 또 연락줘야할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곳 입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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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아주 재밌는 면접을 봤네요

그 일본에서 초대기업이라는 '스O토O' 그룹의 한국지사에서 엔지니어로 서류합격되어 오늘 면접을 봤어요.일본회사인데 사무실 내 팜플렛과 이름표는 전부 영문으로 표기되어있고웃긴게 영어 밑에 요미가나 마냥 밑에다 한글로 쪼그맣게 해석이 달려 있길래 뭐지...? 여기 일본기업 아닌가... 의구심을 품으며 면접대기를 하며면접시간되자 기술부장, 영업부장, 일본인부사장 이렇게 3명이서 면접진행을 했어요.근데 일본인부사장과 영업부장이 서로 영어로 대화하더라구요..??? 둘이 대화하는걸 듣는데 둘이 능숙하게 토킹 하는것도 아닙니다. 간단한 문법과 단어로만 영어토킹을 하더라구요.'고위임원들이 저렇게 소통하는데 과연 이 회사에 체계라는게 잡혀졌을까..' 생각이 들었고기본적인 간단한 자기소개, 어떤업무, 지원동기 3개로 질문시작하고우리회사의 제품인 진공장비의 원리에 대해 말해보라는데.. 당연 아는게 없으니 그냥 간단하게 말하고 끝냈어요. 그냥 뭐 진공압이 12승이면 고진공상태가 되어 공기저항 없어지고 그정도로만?그러더니 영업부장이 "일본어를 좀 하신다고 들으셨는데 간단한 일본어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라 하길래일본어로 자기소개 몇마디 했더니 일본인부사장이 처음으로 저한테 일본어로 묻더라구요. '스킬업하고 싶어서 이직준비를 하신거군요?' 하길래 '그렇습니다' 라고 일어로 얘기하니까 일본인부사장이 영업부장한테 일본어로 대화한내용을 영어로 통역하더라구요. 아니 못알아 들을꺼면서 일본어로 왜 자기소개하라는건지도 웃기고, 심지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 유명한 스O토O인데 한국인 영업부장,기술부장이라는 작자들이 일본어를 모르니 한국인이 일본어로 대화한것을 일본인이 영어로 통역해주고 있다는게 이게 얼마나 웃긴상황이겠어요? 그러더니 뭐 영업부장이 질문할꺼 있음 질문해보라길래첫째로 주차장있냐고 물었는데 주차장 따로 없고 사원급들은 기숙사주차장에 주차한다 이거듣고 답없다 딱 느꼈고둘째로 식당은 있으나 저희는 밖에 나가서 식당에 가서 따로 먹습니다..?? 구내식당이 있는데 밖에서 먹는건 대체 무슨 경우인가.. 생각했고셋째로 일본어를 쓸 기회와 일본출장 갈 기회가 많습니까? 물으니까 제품이 일본제니까 당연 쓸 기회 있지 않을까요?하면서 출장갈 기회는 교육밖에 없고 사실 그냥 한국에서 일한다보시면된다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초봉 얼마받고 싶냐고 묻더니 3천초반은 받고싶다 얘기하니까 이게 그리 웃을일인지 눈웃음으로 씩 웃더니 인터뷰 마치겠다고내보내더라구요.그냥 간판만 초거대기업 이름만 빌리고 내부는 속빈 한국중소기업이다 라고 이렇게 티를 팍팍내는 면접 첨 받아봤는데면접관들이 면접내공이 없는것인지... 면접관들이 새로부임된 사람들인건지.. 원래 기업이 이모양이꼴인건지..참 재밌는 면접이였네요. 물론 저는 여기 입사 안할꺼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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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진짜 상종못할 젊은꼰대 동갑내기랑 2년4개월 보낸게 헛됐네요

제가 10개월 더 늦게 들어온 후임이고선임이 10개월 더 일찍들어온 선임인데. 일단 나이가 같았거든요.. 나이는 20대 후반 MZ세대입니다.이 선임이라는 작자가 저 처음입사했을때부터 군기잡고 꼽주고 간섭하고 텃세부리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군대식 상명하복 좋아하는 동갑내기 선임 밑에서 2년4개월 일하다가 저는 내일체움공제 끝나고 중견기업 이직합격해서 오늘 퇴사하는 날짜에 맞춰 송별회 겸 뒷풀이 했죠.근데 그 선임이 갑자기 반말로 저한테 "OO아 니 다른회사가서도 그렇게 하지마 알긋냐?" 이러길래너무 당황해서 네??뭐라구요? 했더니 "회사에선 서열이라는게 있고 동갑내기 그딴거 없다"고 훈수두기 시작하더니"다른곳 같았으면 내가 진작 말까고 그랬어야했다" 이러는겁니다.너무 열받아서 저기 반말은 좀 아니지않냐니까"뭐 어떄? 나갈사람이고 그리고 내가 선배지않냐" "넌 나한테 선배대접도 니 할껏만 하고 니 하고싶은것만 다했는데 어딜가던 니 그렇게 다니면 부적응자 취급당한다"난 순간 이사람 50살먹은 꼰대부장인줄 알았어요..대화거는게 너무 수준떨어지고 사람들도 그만하라고 막 말리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니까갑자기 담배각을 저한테 던지더니 몸싸움 일으키려니까 동료들 다 뜯어 말리고 그 선임이라는인간 밖으로 내보내고나머지 사람들이 뭐 그러더라구요. "저사람도 좀 문제긴한데.. 그래도 저사람이 당신보다 선임아니냐면서 OO씨도 선임비위 맞추지않고 혼자서만 일하고 사람피하고 그거 때문에 불만이 좀 있었다" 이말 하나 듣고저 그냥 나가볼께요 수고많으셨어요 하고 그냥 나왔어요 ..진짜 집까지 가면서 운전하는 내내 저런사람들이랑 같은 MZ세대인게 부끄럽고 뭣보다 내가 대체 2년4개월 여길 왜 버텼나 싶기도 하고... 시간 헛되이 보낸거 같아 잡생각 참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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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반채용검진 결과 원래 느린가요?

8일걸린다고 하길래연락드렸더니입사하려는 회사에서는 무슨 8일이나 걸리냐고 늦어도 3일이고 보통 하루내지 이틀걸린다는데..제가 간 곳이 유독 사람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느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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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본계 중견기업 스카웃 제의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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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보통 면접 후 1일내로 연락안오면 탈락인가요

일단 2순위로 가려고 했던곳들은 면접 후 1일내로 합격 연락이 왔거든요근데 가고싶은 중견이상 기업을 목요일에 면접봐서 추후 연락준다해놓고 오늘 연락 못받았거든요사실상 떨어졌다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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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중견기업 서류합격했는데 서류를 또 챙겨오라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반도체장비 중견기업 서류합격후 면접통보연락이 왔는데요지원할때 회사 홈페이지에 지원이력서 양식이 있길래 양식에 맞춰 다 쓰고 자격증사본, 학력증명서, 재직증명서(국민연금가입내역서) 이런거 다 첨부해서 지원을 했거든요?그리고 지원 후 3주됐나? 그니까 이틀전 금요일 18시에 갑자기 전화로 서류합격 하셨으니까 면접보기전에 필요서류 문자로 알려드릴테니 챙겨오시라길래 보니까 '이력서, 자격증사본,재직증명서,학력증명서' 이런걸 구비해서 오라네요;;아니 뭐 면접만 좀 보고 바로 채용할꺼니까 주민등록등본이나 국민보험가입내역 뽑아오라 이런거면 이해하는데..내가 썼던 지원서랑 필요서류 이런거 다 검토해서 연락을 주었을터인데지원자가 또 이력서같은걸 구비해서 오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집근처 피시방도 없을뿐더러  프린트도 없어서 난감한데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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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년경력 이직 연봉 너무적게 부르네요

이번에 미국계자회사 엔지니어로 이직제의를 받고 연봉관련 협상을 하는데 진짜 전에다녔던곳에서 고작 100만원 올려서 부르더라구요복지랑 본사재무는 정말 탄탄하고 좋은데2년의 경력이 있음에도 연봉이 너무 심하게 적네요가서 올려달라 해야할지 아니면 거절하고 다른곳을알아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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