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ㅂㄹ..추천안함..

집에서 쉬어라 그냥..
PCB방이나 다니고..

저는 생산팀 말고 설비팀에서 일했었는데... 기본 2인 3인 1조 필요시 1인 1조로 현장 올라가요. 설비 트러블 봐주러요. 현장 아무래도 pcb 니까 화학약품 노출이랑 소음이 좀 심한데 생산팀을 귀마개 끼는데 설비팀은 귀마개 끼는거 본적없네요. 급여는 어떻게 보면 나쁘지 않고 어떻게 보면 적어요. 화장실 가려면 방진복을 벗고 가애해서 귀찮아서 참는 경우도 많았고 사수가 잘 안가르쳐주고 텃새 심하고 후배 들어오면 사소한 잡일에 선배는 손하나 까딱 안하고 후배가 하는걸 당연시 하는 느낌... 후배가 안하면 갈구고... 면접보면 정말 잘뽑아줘요 어지간하면 다 뽑아주는데 잘 자름니다. 그리고 아부안하면 일도 안가르쳐 줬어요 부서에서 인원부족하다고 신음하면서 제가 일 배우는거 느리고 감못잡는다고 아에 소외시키고 자진퇴사 유도하는 듯한 태도 보이고 그러더하고요. 물론 전 회사가 먼저 잘라서 비자발적 퇴사 했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돈 버는건 장점인거 외엔 거의 모든게 단점입니다.

특히 임원진들 성격이 너무 꽁해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트집잡고.. 규칙을 만들내고...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그냥 거기말고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진짜 빡쎕니다.

배정받은 부서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아요.
신입으로 입사하시면 당연히 신입사원이기에 경력자가 옆에서 케어해주는거고, 화장실은 뭐 생리현상인데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 거 눈치볼 필요없어요.ㅡ 다만 자주 그렇다면 문제가 되겠죠
어느 곳이나 처음은 힘들지 적응하다보면 나쁘지않아요ㅋㅋ
근무 시설은 P1/P2/P3 중에 P2가 그나마 나음
현장 보여주는 건 입사 후 부서 배정 받을 때 라인투어해줘요
기숙사 선불요금제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방 잡는게 더 나아요 구속받지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