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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강사,스포츠에이전트,캐디 경력자분들께

미래가 걱정됩니다

2HLjX6YUmkxugGt 2020.10.22 작성
내년에 23살 되는데 친구들이나 동기들은 자기 길 잘 찾아서 열심히 사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지금 여태껏 제 자신에 대해 발전한거라곤 자격증 1개 입니다.
막상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안정적인걸 원하는데 체육전공을 살려서 나가기엔 무섭도 다른일을 시작하기엔 늦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인생 선배로서 따끔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정말 잘 살고 싶었요 ㅠㅠ
댓글 6
  • wV5yR6Xu5WXtEt1 2020.10.23 작성
    아직 늦지 않았어요. 하고싶은 일들을 생각해 보고, 그 일들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좀 더 고민해보고 생각해 봐도 괜찮아요. 다만 그 고민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았으면 해요. 고민이 길어진다면 너무 끝이 없어지고 더 처지고 힘들어지거든요. 좀 더 힘내고 일단 움직여 보세요. 부디 좋은 곳으로 들어가길 바랄게요
  • dlEKJ6dmKGtD7nJ 2020.10.23 작성
    전 27살인데 모은돈도 없고 제대로 한거없어요 저도 23살때 그런마음 당연히 있었네요
    지금 제나이에 한탄하면 30대분들이 아직 늦지않았다고 얘기해줘요
    23살이면 정말 어린거에여 친구들과 비교하지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하셔서 27살때바라본 23살이 어렸다고 생각이 드는날이 올겁니다 근데 내년이면 지금22살..이시네여 하고싶은일은 25살에 찾아도 늦지않고 30살에 전혀 다른길을 걷는분들도 잇고 정말 다양각색입니다
    님 주변만 세상이아니에요 더넓게 바라보시면 늙어서도 자격증준비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비교는 하지마세요 자존감 낮추는 일입니다 화이팅
  • XRdEFGpGHvPJELm 2020.10.23 작성
    23살 전혀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어디든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나이이고 그렇게 5년정도 경력을 꾸준히 쌓는다면 업계에서 경력자가 될 수있을것 입니다. 어떤것이 적성에 맞는지 그리고 그 직업이 향후 30년간 어떻게 변화 할지.. 또 자리는 많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시고 빠르게 경력을 쌓으세요. 처우가 안좋아 옮기고 멀어서 그만두고 사람 짜증나서 관두고 이런건 경력 좀 쌓고서 얼마든지 할수 있으니 이 업종 ( 회사 말고 업종 ) 이다 싶으면 꾹 참고 5년정도 경력 쌓으세요. 28-30 살 대졸 신입들도 많은 세상에서 고졸 초대졸이지만 5년 경력 있는 28살도 먹어줍니다.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EVYJDDgydbwNnuy 2020.10.22 작성
    체육전공이시고 서비스직으로 알아보시는거면 호텔 피트니스쪽 추천해드려요. PT트레이너 ,수영강사, 라이프가드, 피트니스 관리로 가실수 있을거에요.
    본인이 전공하신분야와 일치하는 부분 잘 찾아보시고 도전해보세요.

    아르바이트로 시작해보면서 직무와 맞는지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호텔은 직무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학거든요 !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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