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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인재개발 | 홍보 | 사업개발 직무인터뷰 | 철강제조 분야의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SeAH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

그 쉰두번째 이야기

"잘 보이지 않아도 늘 가까이 있는 세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진정한 가치가 되고자 합니다." 철강제조 분야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IT "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 있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아그룹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갑니다.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인사직무에 취업을 목표로 알아보던 중,
우연히 세아그룹의 채용설명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그때 영상 속 ‘세상을 아릅답게’ 라는 회사 BI가 저에겐 큰 울림을 주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문구일지 모르지만,
저에겐 반드시 세아에 입사해야 할 명확한 이유가 되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준비하게 되었고
다행히도 좋은 인연이 되어 현재 세아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세아홀딩스 인재개발파트에서 근무하고 있고
파트내에서는 인사관리(HRM), 교육업무(HRD)를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파트 안에서
특정 업무를 담당한다기 보다는 전반적인 과정들을 배워가고 있는 단계에요.
성윤 선배님! 입사과정에서 본인을 어떻게 어필하셨나요?
반드시 입사하고 싶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저는 자기소개서 이외에
세아만을 위한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제출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그건 어떤 입사를 위한 전략적인 고민은 아니었던 것 같구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제 비전을 이룰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해주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면접 당시 자신을 어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절대 자만하거나 우쭐해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는 자세로 진솔하게 이야기했었던 것 같구요.
제 역량과 더불어 그러한 자세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입사 후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입사 후에는 인사업무와 관련된 학회나 컨퍼런스들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네트워크도 쌓고 전문역량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사 전 인턴활동을 했었는데, 그곳에서 학회장으로 활동했어요.
물론 현재는 학회에서 벗어났지만,
입사 후에도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 있어요.
사실 업무와 관련 없는 부분이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배울 수 있는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라 입사 후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하고 있어요.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업무적으로는 신입사원으로서 주어진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뤄내어
선배님께 좋은 평가를 들었을 때가 가장 보람됐던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제가 인사팀에 속해있지만,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에서도 함께 일하고 있어요.
장학재단에 속해 있는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인데
얼마 전 그들과 함께 2박 3일 수련회를 다녀왔어요.
그 기간 동안 그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그들의 눈빛이 저에게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을 때 굉장히 보람됐었어요.(글썽)
굳이 힘든 점을 생각해보자면 개인적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해,
그 점이 조금 아쉬운데요.
뭐,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기업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아요 하하
성윤 선배님이 말하는 신입사원의 하루일과!
08:30
출근길의 고단함을 달래줄 모닝커피와 함께 ^^
선배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활기차게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회사에 비치된 다양한 경제신문을 통해 Check하고
관련기사는 스크랩도 하면서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느끼며
활기차게 하루업무를 시작~
09:10
< 인재개발파트 회의 >
‘세상을 아름답게’하기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은
늘 내게 힘이 되어주는 커다란 원동력~!
오늘 하루도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소중한 일들을
다이어리에 적어가며 업무계획을 작성해 본다.
드디어 이어지는 파트회의 ^^ 두둥~
화기애애하게 진행되는 파트회의는 서로의 업무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
프로페셔널한 선배 분들의 모습에 감탄을 하며,
세아와 함께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멋진 내 모습도 함께 그려본다^^
10:00
< 자기개발 계획서 작성 >
오전에 주어진 과제는 ‘자기개발 계획서’ 작성하기!!
교육수강 및 컨퍼런스참가계획 도서구입목록이 포함된 자기개발 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교육기회를 제공해주는 세아의 기업문화는 감동 그 자체~
감사한 마음을 갖고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을 즐겁게 작성해본다~
12:00
< 세아의 자랑 “짝” 프로그램 >
세아의 자랑인 “짝”프로그램은 매주 다른 부서 선배님들과
짝으로 맺어져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이렇게 맺어진 멘토 선배 분들을 통해
회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연애상담 까지!
또 다음주 짝은 누가될까? 하는 즐거운 생각에
벌써 다음주 점심식사가 기다려진다~
14:00
< 업체담당자와의 미팅 >
인사교육업체 담당자와의 미팅시간~
신입사원 교육시간에 배웠던 비즈니스 매너를 떠올리며 명함을 건넨 후
가벼운 인사와 함께 미팅 시작^^~
미팅 내내 선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또 한 번 감동!
앞으로 내가 주도하게 될 다음 미팅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미팅내용을 기록해본다.
15:30
< HR 관련 이슈 모니터링 >
HRM / HRD 관련 이슈 모니터링 또한 나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
모니터링을 통해 인사관련 전문지식들을 학습하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일석 이조 ^^ 인사담당자로서 스스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17:30
< 사내외국어강좌 수강 >
Hi everyone~
17:30분 정규 퇴근시간 이후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사내 외국어강좌를 수강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보람된 하루를 마감한다. ~ ^^
SeAH Forever ~ ♥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신입사원인 저에게 아낌없이 조언해주시는 회사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세아가 가진 배려의 문화를 가슴깊이 경험할 수 있었어요.
“빨리가기 위해서는 혼자 가야하지만, 멀리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가야한다.” 라는
말씀을 하시며 바쁜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아끼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 노력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직장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얼마 전 핵심가치 정립을 위한 홀딩스 워크샵을 다녀왔었는데,
워크샵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선배사원 분들을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수석사원님들부터 대표님까지 총 다섯 분을 인터뷰하게 되었는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 주 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정직, 신뢰, 감사, 겸허의 가치가
정말 그분들의 삶 속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를 통해 회사에 대한 매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10년, 20년 후에는 나 역시 후배사원들에게
그런모습의 선배가 되어야 겠다는 목표도 가지게 됐고요.
그래서 이 에피소드가 저에겐 가장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
자기소개서 항목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최근에 감사했던 기억이 있는지
그리고 그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여쭤보셨어요.
이 회사는 감사라는 가치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회사구나 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답변도 드렸던 것 같아요.
면접과정에서도 면접관분들의 전문성 있고 따뜻한 모습에 반해
꼭 이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면접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던
제겐 너무나도 특별했던 면접이었습니다.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세아그룹은 각 분야별로 1등을 유지할 뿐 아니라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굉장히 검소하고 겸손한 회사에요.
그래서 대외적인 유명 회사들과는 지향점이 많이 달랐고,
홍보기반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저는 오히려 이런 점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곳에선 제가 할 수 있는 일, 또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으니까요. ^^
현재까지도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외형적인 것 보다는 대내적으로 기반을 쌓고 내실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홍보파트 특성 상 다방면에서 병행되는 일이 많아요.
매일 아침 회사관련소식이나 주요 정보들을 뉴스 클리핑하여 업무를 시작하고,
사보 관련해서는 기획과 캐스팅, 뉴스취합 및 수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품브로슈어 제작건으로 많이 바빴는데
저는 회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영문 번역 및 영문화 작업을 맡고 있어요.
아울러, 다가오는 연말에는 사보관련 기획과 섭외 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요즘과 같은 공채시즌에는 채용관련 부분도 병행되는데,
채용 시 광고 집행 및 피드백 분석과 조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호 선배님이 말하는 하루일과!
07:00
일어나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07:40
출근하기 위해 집 앞에 있는 지하철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08:30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이메일을 체크하고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업무 특성상 아침에는 회사 관련 뉴스들을 취합하여 파일로 정리합니다.
이 때, 빠진 것은 없는지 혹은 빠뜨린 업무는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센스는 필수요소이지요.
12:00 ~ 13:00
점심시간입니다. 사실, 이 때 즈음이면 배가 무척 고파서 뭐든지 맛이 좋답니다.
저 같이 덩치가 있는 직장인들은 든든하게 배를 채워둬야 하기 때문에
‘질’보다 ‘양’을 택하는 경향이 있지요.
물론,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사적인 이야기도 하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3:30
연말에는 각종행사가 많아 우리부서의 파트장님을 서포트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관련 업무들이 눈 앞에 산재해서
꼼꼼히 확인하고 집중해야 하겠네요.
18:30
퇴근시간입니다. 유연한 업무 조절이 가능한 편이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퇴근을 하는 편이지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 일이 많다고 생각될 때에는 야근을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퇴근 후 회사에서 마련해 준 중국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19:30
집에 도착하면 아이들과 꼭 시간을 보냅니다.
제게 있어 자녀들은 그 다음날 회사에서 활력 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 드링크’에요.
22:00
바쁜 하루를 마감하기 전 컴퓨터를 하며 저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농구, 야구 등의 스코어나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30분에서 1시간 동안 게임을 하기도 해요.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개인적으론 제품브로슈어를 제작했을 때가 힘들었지만 가장 보람됐던 순간인듯해요.
아무래도 철강 분야 내의 전문화된 용어 그리고 관련 상식이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게다가 각 계열사들의 자료까지 취합하고, 조율하여 만들어야 했으니까 굉장히 힘들었죠.
밤샘 작업까지 하면서 힘들게 완성된 제품브로슈어를 보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얼마 전 개최됐던 KISNON 전시회에서 새로운 제품브로슈어를 배포했는데
반응이 나름 좋았던 것 같아요.
철강 쪽에선 큰 의미가 있던 전시회였기 때문에 나름 의미가 있었고,
보람을 많이 느꼈어요.
만약 선배님께서 취업 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준비하고 싶으세요?
저희는 제조기반 베이스가 강하니까
다양한 언어능력까지 갖춰진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다시 취업 전으로 돌아간다면 일어나 중국어 등
2 ~ 3개 국가 언어능력을 키워보고 싶어요.
다만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게 한계점이죠. 하하
그래서 현재까지도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어학 강습을 받고 있어요.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또 교육에 관한 문화자체가 잘 이루어져있는 것 같아요.
소위 말해서 잡일부터 시키는 회사도 있다고 하고
저 역시도 경험해보았던 부분인데,
세아그룹은 비교적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인을 양성해주는 것 같아요.
규모에 비해 조직이 작긴 하지만
정말 군더더기 없는, 한마디로 개인레슨을 받는다는 느낌이랄까요?
추후 전문성과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홍보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전문가적인 멘탈리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홍보파트가 아무래도 소모적인 일도 잦은 편이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설득도 필요하기 때문에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하죠.
또 자료를 수집하는데 있어 부탁해야 하는 일도 잦으니까
웃으며 설득하기의 달인이 되어 가는 건 시간문제인 것 같아요.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각 회사마다 색깔이 있고 내세우는 가치가 있는데,
저는 그 부분에서 세아에 반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치를 똑같이 생각하고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고
더욱 매력을 느꼈어요.
입사 당시 저는 경력직으로 입사했기 때문에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었어요.
입사 후 키워나가고 구체화시켰죠.
현재는 그간 쌓아왔던 일본관련 영업베이스를 통해
일본네트워크 및 비지니스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사업개발파트에선 M&A 물건들을 검토하고 실행하며, PMI까지 맡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06:00
지하철로 출근하여, 1시간정도 팀 내 상사와 업무 외적인 부분의
독서 및 자기개발 시간을 갖고 있어요.
08:30
메일확인 후, 인터넷으로 Stealdaily, EBN, Scrapwatch등의
철강 산업신문을 봅니다.
09:00
간단한 팀 미팅을 하며 하루 일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10:00
기 투자한 회사의 투자진행상황을 확인하게 됩니다.
12:00 ~ 13:00
추첨하여 점심식사 파트너를 정하는 ‘짝’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진 타 부서의 사람들과 점심시간을 함께하고 있어요.
13:00
산업 전문가 및 투자검토 상대와 미팅시간입니다.
15:00
산업 및 기업 리서치 후,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18:00
퇴근하여 가족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합니다^^
20:00
어둑어둑해질 무렵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하며, 고단했던 하루를 마칩니다.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사실 처음엔 MNA에 대해 잘 모르고 입사해서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실패도 많이 했었어요. 정말 혼나면서 배웠죠.
그래도 입사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예전엔 물어가며 해냈던 일들을 이젠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며 스스로가 성장했다고 느낄 때 가장 보람된 것 같아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사업을 성공하는 데에는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사실 힘들기보다는 기다림에 지칠 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성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죠.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긍정과 열정의 자세로 임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신입사원을 많이 봐오셨을 텐데, 어떤 후배가 가장 예뻐보이셨는지?
신입사원이라면 신입사원다워야 하고, 경력사원이면 경력사원다워야죠.
이등병 시절에 바짝 긴장하는 거 있잖아요.^^
물론 저도 입사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지금껏 그렇게 해왔고요.
또 회사를 빨리 이해하고 자신의 본분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예쁨 받지 않을까요?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저희 회사는 A라는 일을 할 때 전문인력이 없으면
전문가를 외부에서 고용하는 것이 아닌
B라는 직원을 A전문가가 되도록 만들어줘요.
저의 사례만 보더라도 해본 경험이 없는 의사결정을 내리기도 해봤고,
제 이름으로 보고서가 올라가기도 해봤고요.
물론 이러한 부분이 많이 미흡하겠지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는 거죠.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부분 중 하나는
저희가 투자 쪽이기 때문에 고객에겐 갑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갑의 태도를 취하지 않는 점이에요.
하물며 투자가 안됐을 경우에도 비즈니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모며 세아의 문화에 대해 정말 가치 있다고 생각했어요.
동업자로서 배려하는 모습,
이 모습은 직원들을 위한 배려뿐 아니라 사외적으로도 표출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 같아요.
다른 회사에 비해 우리 회사 파트의 특별한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세아만의 특별한 경쟁력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강압적 압력이 아닌 수평적인 설득의 과정을 거쳐 결정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문화, 그런 점이 다른 기업에 비해 세아만이 가진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업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우선 사업에 대한 이해, 회계지식, 언어능력,
그리고 M&A 지식 정도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고요.
사업검토뿐 아니라 성과를 내기 위해선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하고 나아가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전문성은 기본이고 회사의 가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판단이 이루어졌을 때,
정확한 딜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이런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있을까요?
우선 언어적 능력이 가장 큰 메리트가 있을 것 같고,
직무적 측면에선 회계학적 지식과, 산업적 지식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 신입사원을 채용하더라도 곧바로 실무에 투입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희 직무로만 보자면,
회계능력에 있어 대학생 수준 이상의 실무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또 본인이 갖고 있는 전공이나 능력의 전문성을 키우면 좋지 않을까 생각돼요.
저 같은 경우 이전에 근무했던 직장이 철강산업과 유관했기 때문에
사업개발 검토에 있어 철강관련 비즈니스 검토에 도움을 줄 수 있었어요.
적어도 그 부분에 있어선 전문성을 갖춘 거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능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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