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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S] 소프트웨어운영팀 | DBA팀 직무인터뷰 | 새로운 IT 서비스를 창출하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 kt ds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그 백 여든 여덟번째 이야기


kt ds

kt ds는 kt 정보시스템 구축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IT 서비스를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실현하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지속적인 인재 발굴 및 양성과 더불어 신기술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kt ds를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이상윤(27)
직무 : 소프트웨어운영팀
이지은(24)
직무 : DBA팀
5월의 따사로운 봄 빛을 맞으며 kt ds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접견실에 도착하는 순간 너무 예쁜 접견실을 보고 입이 쩍~ 그 후 kt ds의 이야기 듣고, 회사를 돌아다니면서 놀라움은 계속 됐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집중해 주세요!

kt ds 접견실, kt ds 휴게실

안녕하세요! 선배님이 담당하시는 업무와 그 직무를 선택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상윤(kt ds) : 안녕하세요! 저는 kt그룹 ITO(IT Outsourcing) 부분에서 ERP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재무를 시스템적으로 변환하고, 그 시스템을 유지 및 보수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소프트웨어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대학교에서 ERP부분 관련해서 지원을 해주었죠. 그래서 현재의 직무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그렇게 kt ds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지은(kt ds) : 저는 인프라 부분의 DBA 업무를 하고 있어요. DBA 업무는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업무가 또 한 번 나뉘는데요, 저는 그 중 MS SQL DB 부서에서 kt그룹과 kt계열사의 데이터베이스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버지도 IT분야에서 종사하셔서 업계의 이야기도 자주 들을 수 있었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IT분야가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수신(사람인) : DBA가 어떤 업무인지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은(kt ds) : DBA(DataBase Administration)는 방대한 자료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에요. 쉽게 말하면 백과사전 같은 여러가지 정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관리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kt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경우, 고객 정보와 요금 정보들이 DB(DataBase)에 수집이 돼요.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원활하게 고객들이 청구서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저희 업무예요.

kt ds 선배님들의 인터뷰 중 모습

많은 회사 중 kt ds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지은(kt ds) : 저는 회사를 알아 볼 때 인재상이나 복지,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kt ds의 복지와 분위기에 관련 된 자료를 찾으면서 여성들이 다니기 참 좋은 회사라는 이야기를 접했어요. 입사해서 보니 그 이야기들이 맞는 것 같아요. (웃음)
상윤(kt ds) : 저는 kt ds에 입사하신 선배님을 알고 있었어요. 그 선배님을 통해서 제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말씀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또 kt ds가 좋은 IT회사라고 말씀해 주셨죠. 그 후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상담도 받으면서도 kt ds에 입사하면 제가 원하는 직무를 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두 분다 경영학과시잖아요. IT관련 업무를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상윤(kt ds) : 제가 하는 ERP 직무는 경영학을 알면 더 좋은 직무라고 할 수 있어요. ERP를 우리말로 바꾸면 ‘전사적 자원관리’로, 경영적인 프로세스를 시스템으로 바꿔서 운영하는 업무예요. 그래서 경영학을 전공한 것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제가 독학으로 이 분야의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부분도 있어서(웃음) 업무에 대해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kt ds University 교육센터, kt ds 대회의실

인턴부터 정규 채용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에피소드가 궁금해요.
상윤(kt ds) : 인턴 채용에 합격하고 8월부터 출근하게 됐어요. 제가 원하는 팀에 가게 돼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죠. 그렇게 인턴생활을 시작하면서, 회사의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멘토님으로부터 업무뿐만 아니라 회사생활 외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업무를 익힐 때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업무부터 시작하면서 제 능력을 조금씩 끌어올리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인턴 막바지에는 평가를 하게 되잖아요. 그때도 멘토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같은 팀원분들도 물론 많은 도움을 주셨죠. (웃음) 그 후에는 팀장님 평가와 본부장님 평가를 거쳐서 정직원으로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지은(kt ds) : 회사생활이 처음이다보니 다 낯설잖아요. 그래서 선배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멘토님이 항상 잘 챙겨주시고 다른 선배님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인턴 시절에 DBA에 대해 필요한 기본지식을 교육 받으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고, 팀원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발표하는 시간도 주기적으로 있었어요. 그 후 상윤님과 같은 평가 과정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어요.

kt ds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인턴생활 중 이 기업에 반드시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신 계기나 사건이 있으실까요?
상윤(kt ds) : 입사하기 전에는 회사를 다니는 것이 군대와 같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그런데 그런 생각과는 반대로 모든 선배님들이 모르는 부분은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회사는 군대와 같다는 생각은 깨끗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kt ds를 다니면서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직원에 지원하게 됐죠.
수신(사람인) : 지은님도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지은(kt ds) : 저도 비슷한 이유였던 것 같아요. 선배님들 모두가 재미있고 좋았어요. 회사 분위기가 좋다 보니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재미있었고요. 팀장님도 열린 마인드를 가진 분이었고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아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kt ds에 계속 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웃음)
회사 내에 특별한 사내문화나 복리후생을 소개해 주세요.
상윤(kt ds) : ‘칭찬릴레이’를 말하고 싶어요. 칭찬 릴레이는 매달 각 본부에서 한 명씩을 선정해서 회사 홈페이지에 사원들이 칭찬 댓글을 달아요. 그럼 가장 많은 댓글이 달려 있는 분에게 대표님이 직접 선물을 증정해 주시고, 댓글을 작성해 주신 분 중에서도 한 분을 뽑아서 선물을 드려요. 또 칭찬을 받은 분은 우리회사 사내방송을 통해 회사TV에도 출연하죠. (웃음)
지은(kt ds) : 저희 팀에서는 생일자가 있으면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요. 그 밖에도 같이 모여서 간식을 먹거나, 잠깐씩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요. 그리고 회사의 좋은 점 중 하나가 퇴근이 자유롭다는 거예요.
수신(사람인) : 출근시간도 조정이 가능한건가요?
지은(kt ds) : 네, 그럼요. 야근을 해서 늦게 퇴근할 경우에는 다음 날 출근도 약간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어요. 한번은 다른 업무를 지원해야 해서 12시 넘어서까지 사무실에서 대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회사에서 다음 날 오전 늦게 출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셨어요.
수신(사람인) : 사내문화를 통해서 서로 소통과 단합이 잘 될 것 같아요. 그럼 특별한 복리후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상윤(kt ds) : 2014년부터 시작한 선택적 복지제도가 있어요. 1년 동안 한 직원의 복지 비용이 책정되면 일정금액에 한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가생활, 문화생활, 자기계발비 등 자신이 자유롭게 복지를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복지 시스템이에요.
지은(kt ds) :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선택적 복지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만들어야해요. 그 후 그 카드에 복지 포인트가 들어오는 거예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 그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죠. 전 복지 포인트로 핸드폰비를 낼 수 있어서 좋아요. (웃음)

kt ds Solution Fair, kt ds 방송실

회사 내 동아리 활동이 궁금해요.
상윤(kt ds) : 회사 내에 정말 많은 동아리가 있어요. 아마 구기종목은 거의 전 종목이 다 있을 거예요. (웃음) 바이크, 산행 모임 등 다양한 동아리가 있죠. 회사에서는 이런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회원 수당 월 2만 원을 지원하고 있어요. 제가 있는 농구동아리 같은 경우, 동아리 지원금을 회사 근처의 고등학교 실내체육관을 대여할 때 사용해요.
수신(사람인) : 회사 내 동아리 수는 얼마나 되나요?
지은(kt ds) :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변동사항이 있는데 약 30개 정도 있어요. 그리고 원하면 동아리 개설은 누구나 가능해요. 저는 아직 동아리를 들지 않았지만, 어떤 동아리에 가입할 지 고민하고 있어요. (웃음)
회사에서 멘토가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상윤(kt ds) : 인턴, 신입사원을 위한 멘토링 제도가 있어요. 저도 멘토님을 통해서 인턴 시절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멘토링은 업무적인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개인적으로 고민이 있을 때, 또 자신의 커리어패스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 업무 외적인 고민도 여쭈어 보면 좋은 조언을 얻을 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단순히 회사에서만 멘토링을 진행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나오는 멘토링 지원금으로 같이 연극을 보기도 하고 가끔 회사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요.
지은(kt ds) : 지금 멘토님은 윤성용 과장님이세요. 과장님은 한국에 5명밖에 없는 MS MVP 중 한분이십니다. MS MVP는 Microsoft에서 인정하는 건데요. Microsoft 기술에 대해 열정을 가지며, 뛰어난 기술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다른 사용자들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자발적으로 돕고 기술 커뮤니티에 중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을 인정받은 사람들이에요. 이런 대단한 분을 멘토님으로 두다보니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멘토님과 음주를 좀 즐기는 편인데요. (웃음) 가볍게 술 한 잔 하면서 서로 커리어패스 이야기도 하고, 조언들도 들으면서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지 답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kt ds 야구 동호회, kt ds 마라톤 동호회

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지은(kt ds) : kt그룹 이미지 하면 공무원을 많이 생각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자기 일에 열정적인 이미지보다는 사무적인 모습을 먼저 생각했었죠. 그런데 입사 후 그런 이미지는 찾을 수 없었어요. 오히려 모두 자기 일에 열정이 있으시고 책임감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수신(사람인) : 상윤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윤(kt ds) : 대학생들이 기업마다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kt하면 아저씨라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입사해서 보니 아저씨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리고 복장도 충격이었어요. 회사에서는 정장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자유 복장이니까 편안한 옷만 사게 되더라고요. (웃음) 복장에서부터 기존의 아저씨 이미지가 아닌,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kt ds의 1등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상윤(kt ds) : IT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는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kt에는 정말 다양한 시스템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국내에 몇 개 없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도 경험할 수 있죠. 그리고 kt ds는 빠르게 변하는 IT시장 환경에 맞춰 신기술도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인만큼, IT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은님은 kt ds가 여성이 다니기 좋은 회사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특히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은(kt ds) : 많은 여성 직장인이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회사는 출산, 육아와 관련된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 어려움이 많이 없어요. 우선 육아휴직이 2년이에요. 얼마 전 저희 팀 선배님도 부담 없이 2년의 육아휴직 후 돌아오셨어요. 회사 1층에 어린이 집이 있는데요. 멘토님, 그리고 팀에 다른 여자 선배님들이 아이들을 아침에 출근하실 때 데려오고 저녁에 퇴근하시면서 데리고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아이가 생겨도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부분은 걱정이 덜 될 것 같아요. (웃음)
수신(사람인) : 정말 여성분들이 다니기 좋은 회사네요. 여성분들에게 좋은 회사라면 남성분들도 다니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웃음)

kt ds 어린이집, kt ds 지역 아동센터 기부활동

kt ds에서 선배님의 커리어를 위해 도와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상윤(kt ds) : 현재 회사 내에서 스터디 그룹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같은 목표를 가진 직원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통해서 재무관련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은 영어를 포함해서 다양하게 있어요. 본부 차원에서 따로 관리도 해주시고요.
지은(kt ds) : 저희팀에도 스터디 그룹이 있어요. 데이터베이스 중에 오픈소스 관련된 분야는 자료가 많이 없다 보니, 선배님들이 그 분야로 스터디를 많이 하세요. 뭔가 새로운 지식에 대해서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극을 받아요. 그리고 스터디 그룹에는 지원금이 나오거든요. 이 지원금도 잘 운용하시면서 즐겁게 공부하시는 것 같았어요.
신입사원 마인드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상윤(kt ds) : 질문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많을 텐데 그것을 끙끙 앓고 있다가 큰 문제로 만들지 말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신입사원에게는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거든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때는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마인드도 중요한 것 같아요.
지은(kt ds) : 인사는 기본이고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신입사원이 들어왔을 때 선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니까 어느 기업에 가도 잘할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해주세요.

kt ds 도서실

5년 후 우리회사 및 선배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면 어떨 것 같으세요?
지은(kt ds) : MS MVP 멘토님을 보면서 저도 MS MVP가 돼서 Microsoft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고 MVP들의 씨애틀 모임에도 갈 수 있는 혜택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도 멘토님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동료들이 MS 서버에 대해서 궁금증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에게 먼저 연락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 멘토님과 같이 만들고 있는 영어 블로그도 열심히 해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싶어요. (웃음)
상윤(kt ds) : 저는 5년 후면 대리겠네요! (웃음) 그때가 되면 사람들을 모아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저희 차장님이나 부장님을 보면 프로젝트를 수주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데, 저는 아직 사원으로서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부터 착실하게 역량을 키워서, 5년 후에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담당하는 ERP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 중에 핵심이 되는 모듈들과 관련한 자격증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수신(사람인) : 두 분 다 좋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시군요! 5년 뒤에 두 분 다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 면접 1분 자기소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상윤(kt ds) : 1분 자기소개는 앞으로 볼 면접의 요약본이라고 생각했어요. 1분 안에 여러 흥미거리를 꺼내야 면접관분들이 질문을 해주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자기소개를 할 때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과 나의 강점을 짧지만 임팩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 큰 키를 무기로 삼아서 열정거인으로 표현했어요. 인재상과 연계해서 어필했죠.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하셨나요?
상윤(kt ds) : kt ds가 제 운명인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회사 건너편에 효령대군 묘가 있는데, 제가 전주시 효령대군파예요. (웃음) 그리고 제 생일이 1988년 8월 1일인데, 회사가 2008년 8월 1일에 설립됐어요. 이런 회사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저와 관련지어서 kt ds와 운명같은 인연을 어필했어요.
지은(kt ds) : 개인적으로는 회사가 너무 튀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인재상과 관련된 멘트를 준비해서 이야기했어요.

kt ds 옥상공원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나 자질이 있나요?
상윤(kt ds) : 학교를 다닐 때 ERP연구회 동아리 활동을 했었어요. ERP직무 관련 지식을 쌓기 위해서였는데,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회장까지 맡았었어요. 이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순히 관심이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직문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윤님은 추천해주고 싶은 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지은님은 후배들에게 필요한 자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지은(kt ds): 새로운 일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적극성과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필요하고요. 인턴 시절, 제가 저희 팀에서 개발을 하나 했었어요. 그것과 관련된 발표를 했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문분야가 아닌데도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직원분들이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질문을 선배님들에게 많이 했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좋게 보시는 것 같아요.

kt ds 인사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TIP!

"저희는 자기소개서를 다 읽어보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인재상에 부합하더라도 회사명을 잘못 기입하시면 안타깝게도 서류 합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IT 직무는 세밀함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 하나, 숫자 하나를 잘못 입력하면 그 영향이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의료분야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경우, 수술하는 기계 소프트웨어에 잘못된 프로그래밍이 내장되어 있을 시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서류를 검토할 때도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체크합니다. kt ds에 입사를 원하신다면 사소한 부분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지원해 주세요."



kt ds 인터뷰 후기

IT회사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사무실에 컴퓨터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본 kt ds는 그런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회사 전체의 밝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으며, 모두의 얼굴에는 열정과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IT회사에서 사람의 情을 느끼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kt ds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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