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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대한민국을 디지털 콘텐츠 강국으로 이끈 다날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그 백 칠순 여섯번째 이야기


다날

다날은 1997년 휴대폰과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믿음으로 탄생한 기업입니다. 휴대폰 결제, 벨소리 다운로드, 통화연결음 등의 창의적인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디지털 콘텐츠 강국으로 이끈 ‘다 좋은 날, 더 좋은 날’다날을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최혜원(30)
직무 : 데이터분석팀
신영원(32)
직무 : 대외협력팀
곧 봄이 온다고 알려주는 상쾌한 날씨 속에 도착한 다날! 화사한 분위기의 회사 내 인테리어와 함께 밝은 미소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두근두근’ 전 현재 샌프란시스코 회의장에 있습니다. 회의장마다 각 도시의 이름이 적힌 다날, 그곳은 어디일까요? 3초 후에 인터뷰는 시작합니다. 3, 2, 1 Go Go!

다날 회의실, 다날 사무실

선배님! 반갑습니다.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시겠어요?
혜원(다날) : 데이터를 분석해서 정상적이지 않은 거래를 제한하는 휴대폰 소액결제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날은 결제회사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엄격하게 해야 하거든요. 2008년 입사할 당시에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이용하는 업종은 금융분야였어요. 그 당시에는 많은 전자기기들이 통합된 시기는 아니었지만, 게임이나 MP3 정도가 핸드폰으로 통합되는 시기였어요. 그러한 트렌드를 보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휴대폰, 데이터베이스, 결제관련 회사를 알아보던 중 매칭이 된 곳이 바로 다날이었습니다.
영원(다날) : 외부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사업을 이끌어가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외부업체란 통신사나 신규사업으로 진출하는 업체, 공기업, 국가기관(금융감독원, 미래창조과학부 등), 은행, 카드사 등을 말해요. 외부업체와 미팅을 통해 내/외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결정합니다. 또, 규제들을 보면서 신규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며 방향을 잡을지 등의 정책부분을 결정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예전부터 신규사업이나 시장의 흐름을 보는 걸 좋아했어요. 대외협력팀은 정책과 규제를 살펴보고 신규사업이 시장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신규기술은 어떻게 도입이 되는지 등을 살펴봐야 하는데, 이러한 관심과 적성이 직무와 잘 맞아서 지원하게 됐어요.
승환(사람인) : 트렌드를 읽고 들어오셨네요. 지금은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결제부분을 비롯해서 관련된 많은 후발업체들이 등장하고 있잖아요. 그때부터 느끼고 지원하신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반짝)
선배님, 다날의 지원동기에 대해서 듣고 싶어요.
혜원(다날) : 제가 원하던 일은 ‘휴대폰, 결제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이 세 가지와 관련된 일이었어요. 결합된 것이 휴대폰 결제였고요. 그래서 상시 모집에 이력서를 넣었어요. 다날에서 너무 일하고 싶었거든요. 엄청난 매력을 느꼈어요. 지금은 포화된 시장이지만, 당시(2008년)에는 주력상품은 아니었어요. 앞으로 휴대폰 결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생각했죠. 핸드폰으로 많은 것이 통합되면서 결국 융합이 될 것이라는 그런 마인드가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들어가고 싶었고 지원하게 됐어요.
승환(사람인) : 요즘은 까똑으로도 소액결제를 많이 하잖아요. 앞으로의 시장은 더욱 더 커질 것 같아요. 전 2008년에 군대를 가서 흐름을 잃을 수가 없었네요… (눈물)
영원(다날) : 전 이전부터 신규서비스나 아이디어에 대해서 욕심이 많았고 전자화폐 부분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했어요. 특히, 휴대폰 결제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그 중에서도 다날을 선택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휴대폰 결제를 서비스하고 있잖아요.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직원들의 복리후생이나 자기계발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직급을 떠나서 자유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받아줄 수 있는 회사이고, 다날의 발전에 내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승환(사람인) : 두 분 다 지원동기가 정말 뚜렷하시네요.

다날 선배님들의 브레인스토밍 모습

다날의 입사 전 이미지와 입사 후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영원(다날) : 입사 전에는 결제관련 회사라서 경직된 분위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입사를 한 뒤에 가장 눈에 띈 건 직원 연령대가 상당히 젊다는 것과 회장님이 일반직원보다 더 개방적으로 살고 계신 점이었어요. 직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요.
혜원(다날) : 전 처음에 면접 때, 실장님이 팀장님들보다 나이가 젊으신 것을 보고 기업문화가 굉장히 수평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입사 후에도 위/아래 상관없이 의견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문화가 있어서 역시나 싶었고, 제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하하)
영원(다날) : 우리회사가 생긴지 18년이 되어가요. 그런데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장기근속자에요. 한 번 들어오면 잘 안 나가더라고요. 이유가 있겠죠. (웃음)
승환(사람인) : 장기근속자가 많을수록 좋은 회사라고 하잖아요. 좋은 기업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웃음)

다날 여성전용 휴게실, 다날 포커스룸

다날의 복리후생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영원(다날) : 장기근속자는 4년에 1번씩 배낭여행을 보내줘요. 저도 내년에 입사동기들과 배낭여행을 갈 생각이에요. 4년 차가 된 순간부터 배낭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이후 5년 차부터는 포상금이 주어지고, 매년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다가옵니다.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 직원들에게는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승환(사람인) : 배낭여행은 며칠 정도 가게 되나요?
영원(다날) : 보통 3박4일로 가지만, 상황을 봐서 4박5일로도 가는 분들도 계세요.
혜원(다날) : 우리회사는 화합을 중요시해서 사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매년 체육대회와 등산으로 파이팅 정신을 기르고 있어요. 끝나고 장어와 같은 맛있는 음식으로 회식도 합니다. (하하) 저도 회사에서 장기근속 여행으로 보라카이를 다녀왔어요. 저 포함 회사직원 4명이 같이 떠났어요. 회사 사람들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하면서 너무 친해졌어요. 여행을 갔다 온 후에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어요. (웃음) 전 4박 5일을 갔다 왔어요. 실장님이랑 팀장님이 배려를 해주셔서 하루 더 쉬고 다녀오라고 그러시거든요. 연차도 아니고 4박5일이면 긴 여행인데, 장기근속 문화가 박혀있어서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보내주셨어요.

다날 중국 배낭여행

다날만의 특별한 사내문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혜원(다날) : 연말에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요.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쌀을 배달해드리는 문화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복지관이 있는데요, 실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여기에도 10포대씩 배달해 주셨더라고요. 감동받았어요. 남을 돕기 위해서는 나 자신도 발전시키고 우리회사도 많이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또, 매년 그런 행사를 진행하니까 마음도 넉넉해지는 것 같아요. (웃음)

다날 등반대회,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영원(다날) : ‘지식콘서트’를 말하고 싶어요. 유명인사(안철수 국회의원, 카카오톡 김범수 의장 등)를 초청해서 전 계열사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좋은 강연을 듣는 자리에요. 또, 평소에 못 보던 직원들과 만나서 안부도 묻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자회사가 많이 생기면서 같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식콘서트를 시작했어요. 또, ‘릴레이 행사’라고 있어요. 평소에 모르던 직원들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자리에요. 무작위로 5명~10명 정도가 한 조가 돼서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그 자리에 회장님 또는 대표이사님이 오실 때가 있어요. 그러면 자유롭게 얘기도 하고 건의를 드릴 수도 있어요. 그 때, 회장님께 “저 어떤 음식 좋아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다음 날 점심에 전 직원에게 사주세요. 예전에는 직접 통영에서 충무김밥을 공수해서 전 직원에게 사주신 적도 있어요. 그러면서 회장님은 항상 저희에게 나만 짝사랑하고 있다고 얘기하시죠. (웃음)
혜원(다날) : 릴레이 행사는 여러 컨셉을 가진 모임이 있어요. 또래릴레이는 같은 연도의 3개월 내에 생일인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 지식릴레이는 책을 읽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모임, 팀끼리 묶어서 모이는 화합릴레이 등이 있어요. 그 중에 또래릴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왜냐하면 또래 친구들을 만난 거잖아요. 이후에도 점심도 같이 먹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았어요.

다날 월드컵 전사응원, 다날 지식콘서트

다날의 주력제품은 어떤 건가요?
영원(다날) : 다날은 2000년 7월에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회사예요. 주력제품은 바로 휴대폰 결제죠. 세계 최초로 상용한 만큼, 국내에서만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고 아시아 11개국, 유럽 8개국, 아메리카 5개국, 아프리카 중동 5개국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휴대폰 결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면, 과거에는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거나 영화티켓을 예매할 때 등 신용카드로 많이 하셨잖아요. 지금은 휴대폰 결제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결제수단이 신용카드에서 휴대폰으로 바뀐거죠. 2011년에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바통'을 시작했어요. 온라인뿐만 아니라 편의점 같은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휴대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혜원(다날) : 우리회사는 휴대폰 결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달콤커피도 여러 체인점을 내고 있고, 음악사업도 하고 있어요. 휴대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하고 사업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승환(사람인) : 저도 달콤커피에서 공연하고 싶더라고요. 연습해서 꼭 신청해야겠어요. (비장)
영원(다날) : 마지막으로 '상상리그'를 말하고 싶어요. 야구를 컨셉으로 직원들이 회사에 뭔가를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같은 거에요. 좋은 제안을 한 직원에게는 안타나 홈런을 마일리지처럼 주는데 마일리지를 많이 받은 직원은 상상 MVP가 됩니다. 연말에 시상을 해서 일정량의 포상을 주기도 해요. 정말 좋은 제안이고 사업적으로 뭔가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되면 사업화되기도 합니다. (웃음)
승환(사람인) : 다날의 창의력은 이런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네요!! (놀람)
다날만의 특별한 동아리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혜원(다날) : 사내에 축구, 야구, 사진, 게임분야의 동아리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새로 설립할 동아리들이 꿈틀거리면서 나오려고 하고 있어요. (웃음) 우선, 축구 동아리는 제일 인원이 많고 활동적인 동아리에요. 사내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 같이 경기를 해서 친목도모는 물론,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야구 동아리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뭉쳐서 만드셨어요. 유니폼도 맞추고, 매주 글로브와 야구배트를 가지고 연습을 하세요. 사진 동아리는 카메라 기술을 많이 알려주세요. 수동카메라를 어떻게 다루는지 등을 알려주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경기도나 강원도로 많이 나가시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속해 있는 게임 동아리는 게임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해서 게사모라고 합니다. PC게임만 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오프라인 게임도 해요. 한번은 오락실에 가서 추억의 게임도 하고,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을 팀 별로 하는 것도 있었어요. 또, 보드게임으로 할리갈리도 하고요. 딱지치기도 했는데, 원하는 재질로 딱지로 만들어서 승자를 가려요. (웃음) 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몇 개 주고, 재미있게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모임이에요.
승환(사람인) : 축구는 승률이 어떻게 되나요?
영원(다날) : 승률은 좋은 편이에요. Game in League, IT in League에 주기적으로 출전하고 있어요. IT in League는 규모가 큰 편인데, 실력이 뛰어난 회사가 많아요. Game in League는 IT게임회사들이 있는 리그에요. 요즘은 친선경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굉장히 치열해요. 임원분들도 다 참여하셔서 전술 지휘하시고, 응원도 모두가 같이 합니다. (웃음) 비즈니스상에서 만난 분들도 축구를 통해 다시 만나기도 하고 친분이 쌓이면서 협업이 빠르게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다날 구기동호회 (FC다날)

다날의 핫플레이스는 어디인가요?
영원(다날) : 우리회사 직원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반드시 들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달콤커피숍이에요. 직원들에게 첫 잔은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단, 두 번째 잔부터는 5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500원은 해외 결연아동 돕는데 쓰이고 있어요. 최근에는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달콤커피숍이 나왔어요. 또, 별도로 자판기가 있는데 100원만 내면 모든 음료를 마실 수 있답니다. (웃음)
다날의 대표 인터뷰이로 선정된 이유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영원(다날) : 대외협력팀에서 신입사원을 채용중이거든요. 구직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정된 것 같아요. 잘 알리고 오라는 뜻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낯을 잘 안 가리는 편이라 선정된 것 같아요.
혜원(다날) : 입사한 지 6년 차가 되면서 기업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선정된 것 같아요. 또, 잘 웃고 성격이 밝은 편이라서 인터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셨나봐요.

다날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앞으로 들어올 후배들에게 바라는 마인드는 어떤 건가요?
영원(다날)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지녔으면 좋겠어요. 어떤 업무를 시킬 때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업무를 하면 정말 잘해도 실수를 안 하는 것이 끝이에요. 반대로 ‘잘해야지.’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칭찬받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잖아요.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생각으로 일을 한다면! 그것이 신입사원의 최고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혜원(다날) : 저 역시도 적극성을 뽑았습니다. 개발본부의 경우 자유로운 분위기에요. 자기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것이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제가 본 신입사원 유형은 두 가지에요. 상사분들이 항상 바쁘잖아요.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싶은데 눈치 보여서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반면에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어보는 분들이 있죠. 바쁜 와중에 계속 물어보면 힘든 부분도 있지만 뿌듯한 마음이 있거든요. 크게 될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적극적인 마인드는 본인의 자신감도 회복하고 주변으로부터 신뢰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환(사람인) :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혼자 하다가 실수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러기 전에 적극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자세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겠네요. (웃음)
선배님께서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 있나요?
영원(다날) : 본인이 원하는 최종목표가 있다면, 그와 관련된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급여가 얼마이고 회사가 일이 힘들다는 것 등을 상관없이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편의점 쪽으로 가고 싶다면 알바로 시작을 해서 편의점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날에 들어오고 싶다면 휴대폰 결제와 관련된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본인이 원하는 회사의 업무를 정한 후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세부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고 경험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승환(사람인) : 결제와 관련된 경험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영원(다날) : 쇼핑몰의 경우 정산이 중요하잖아요. 자연스럽게 결제와 이어지게 되죠. 아니면 다날에서 고객지원팀쪽으로 인턴을 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그 외에도 결제라는 것이 휴대폰에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다른 결제로도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 추천하시고 싶은 책이 있다면요?
혜원(다날) : 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책을 읽으면서 풀어요. 자기계발서도 좋지만, 소설을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추천하고 싶은 책은 포리스트 카터 작가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입니다. 사내도서관에서 처음 읽었던 책이거든요. 인디언 어린아이와 조부모님이 함께 살면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줘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고 정화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승환(사람인) : 저도 꼭 읽어볼게요. 정화가 필요하네요. (웃음)

다날 휴게공간, 다날 미니도서관

선배님!!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영원(다날) : 자신의 강점만을 나열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 1,2,3,4,5번 등을 잘합니다.’라고 어필하는 거죠. 중요한 것은 어떤 업무에 대한 직원을 고용하는지를 알아야 해요. 또, 그에 맞는 나의 강점이 무엇일까를 생각해서 어필해 주셔야 돼요. 야구로 치면, 어떤 팀에서 공을 잘 던지는 투수를 뽑는데 본인의 강점은 ‘공을 잘 치는 것이다. 유니폼이 좋다. 스파이크가 좋다.’ 등의 10개의 강점을 나열해도 부수적인 거잖아요. 주 업무는 공을 잘 던지는 건데, 그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면 뽑히지 않잖아요. ‘전 강점이 많은 사람이니 뽑아야 한다.’가 아니라 ‘귀사의 어떤 업무에 대한 직원을 구하시는데, 전 그 업무에 이러한 강점이 있다.’라고 말하는 게 포인트에요. 그렇기 때문에 강점만을 말하며 어필하는 것보다 ‘어떤 점이 회사에 도움이 되고 내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승환(사람인) : 직무를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웃음)

다날 선배님들의 인터뷰 중 모습

각자의 팀에서 갖춰야 할 중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영원(다날) :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아야 해요. 외부업체와 협업을 할 때가 많아요. 그 때 전 회사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나가고 있거든요. 제 의견이 어떨 때는 회사의 의견이 될 수도 있어요. 내부적으로는 외부업체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고, 외부에 나가서 시장환경이나 외부업체들의 말도 잘 듣고 이해해서 우리회사에 전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혜원(다날) : 개발실의 경우는 회사 시스템이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해야 합니다.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한번 장애가 나오면,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고 신중해야 하죠.
선배님의 좌우명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혜원(다날) : 제 좌우명은 지지자부여호지자, 호지자부여락지자 [智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로 공자님 말씀인데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뜻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와 닿아서 항상 좌우명으로 가지고 있어요. 면접 시, 1분 자기소개를 할 때에도 좌우명을 말하고 일에 있어서도 ‘최대한 즐기면서 열심히 하겠다.’라는 부분으로 많이 어필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다날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어떤 건가요?
혜원(다날) : 밝고 당당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면접을 볼 때는 多 對 一(면접관 對 지원자)이었어요. 면접실에 들어갔는데 팀장님 일곱 분이 앞에 나란히 계셨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머리가 새하얗게 됐어요. 물어보시는 질문에 많이 실수도 하고 말도 더듬고 그랬어요. 그런데 전 긴장을 하면 눈을 크게 뜨고 말을 또박또박하고 목소리 크게 하면서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 모습이 당당하게 보였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건 모르겠다고 당당히 얘기하고, 대신에 아는 건 최대한 열심히 말하고 눈을 계속 마주치면서 얘기했어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퇴장을 하고 난 뒤 많이 좌절했어요. 하지만 입사통지서를 받았죠. 문 열고 나갈 때까지 당당하고 밝은 미소가 좋은 모습으로 보인 것 같아요.

다날 후기 이름만큼이나 달콤했던 달콤커피와 독특한 매력과 상큼한 매력을 가지신 선배님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선배님들의 이야기에 인터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소통과 자율적인 문화, 그리고 직원들을 짝사랑하는 회사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다날로 오세요! Here we go~! 커피는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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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선배님들의 한마디!

  • 신영원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
  • 최혜원 "다날은!!! 나와 회사가 함께 크는 기업이다"

마침 ㈜다날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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