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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곤코퍼레이션] 경영지원 | 연구원 직무인터뷰 | FA머신비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곤코퍼레이션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그 백 마흔 여섯 번째 이야기


대곤코퍼레이션은 1985년 창사이래 산업장비 및 공정자동화 분야에 필수 연관 제품을 공급하는 모션제어 및 머신비전 전문기업입니다. FA와 머신비전 분야에서 꾸준히 학습하며 고객의 만족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곤코퍼레이션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김지향 (28세)
직무 : 경영지원
전공 : 경영학
강정우 (28세)
직무 : 연구원
전공 : 기계공학
대곤 코퍼레이션 인터뷰를 위해 사람인에서 튼튼한 두 다리를 준비했죠.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가 에이스트윈타워 1차 12층에 도착한 순간! 깔끔 그 자체의 회사 분위기에 한 번 놀라고 분위기 좋은 카페 부럽지 않은 회사 라운지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지금부터 대곤 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안녕하세요, 선배님!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정우 : 저는 입사 2년 차로 지금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고요. 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주력 사업이 모션과 비전이거든요. 현재 모션 쪽에 관련된 장비 테스트나 성능에 대한 평가 분석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윤지 : 기계 공학 전공하셨다고 하셨는데 전공 관련 계열로 꾸준히 준비를 하신건가요?
정우 : 네. 저는 대학원을 졸업했는데요. 담당교수님이 이 회사와 친분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추천을 해주셨는데 저도 대학원 생활을 할 때 장비를 정비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대곤 코퍼레이션에서 구매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대곤을 알게 되었고 인연이 되었죠.
윤지 : 학창시절부터 계속 연이 닿았던 것이 참 신기하네요. 그럼 지향님은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지향 : 저는 경영지원팀 소속으로 있어요. 수출입 통관 관련해서 업무를 하고 있어요.
윤지 : 무역 관련 직무를 하고 싶어서 지원을 하신 건가요?
지향 : 네. 경영학 전공하면서 무역 관련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곤은 해외 서플라이들과 오랜 기간 거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 점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대곤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입사 전에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에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정우 : 기계를 다루는 회사다 보니 좀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면접 볼 때 확 다르게 느꼈어요.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예요. 인원이 많은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원들간의 친밀도가 높죠. 저는 좀 내성적인 성격인데도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공부했던 분야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실의 연장선인 것 같아서 (웃음) 큰 낯가림은 없었죠.
윤지 : 그렇군요. 정우님은 연구직에 계시니까 전공과 업무가 그대로 연결이 되겠군요!
정우 : 학교에서 배울 때는 배우면서도 이걸 도대체 어디서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했어요. 하하. 그런데 직무를 하면서 필요한 상황들이 종종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 전공서적을 종종 보곤 합니다.
윤지 : 그럼 지향님도 전공하신 경영학을 업무에서 많이 활용하시나요?
지향 : 경영학은 무역 쪽과는 약간 차이가 있어요. 입사 초기에 팀장님께서 따로 시간을 내주셔서 무역에 관련되어 알아야 할 사항들을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많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죠. 그래서 실무에 꼭 필요한 것은 그때 다 배웠던 것 같아요.
윤지 : 따뜻한 사내분위기가 눈에 보이네요.
정우 : 네. 저희 회사는 서로 챙기는 분위기가 강한데요. 이야기가 나온 김에 대표님 자랑을 좀 하고 싶어요.
윤지 : 와, 대표님 자랑! 궁금합니다.
정우 : (웃음) 저희 대표님께서는 90여 명 정도 되는 회사 직원들의 애경사(哀慶事)에 항상 참석을 하세요. 대표님께서 잘 챙겨주시니까 직원들이 더 큰 소속감을 느끼죠. 애사심도 많이 생기고요.
지향 : 임직원 애경사에 항상 참석하셔서 같이 기뻐해주시고, 때로는 위로도 해주시고요. 아버님 같으세요. (웃음) 그래서 대곤 문화의 바탕에는 공동체의식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젊은 사람도 거리가 너무 멀면 귀찮은 마음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대표님은 임직원에 대한 마음을 기꺼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대표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웃음)
윤지 : 대표님에 대한 존경이 느껴져요. 대표님이 많이 뿌듯하시겠습니다. ^^
선배님이 생각하시기에 신입사원이 갖춰야 하는 마인드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정우 : 신입사원은 뭐든 처음 접하고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몰라도 자신 있게 모르자.’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윤지 : 사실 자신 있게 모르기가 어렵죠. 하하.
정우 : 맞아요. 하하하. 그렇지만 이왕 몰라서 질문할거라면 쭈뼛쭈뼛 눈치보지 말고 자신 있게 물어보고 제대로 알고 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윤지 : 모르는 것을 당당하게 질문하고 숙지해두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럼 지향님은 어떤 것을 추천하고 싶으세요?
지향 : 제가 입사하고 나서 비슷한 또래들이 많이 입사했어요. 회사 끝나고 인간관계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했어요. 자칭 젊은이들의 모임이라고 부르면서요. 하하. 마음 맞는 사우들끼리 자체 회식을 많이 즐기는 것도 신입사원이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업무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 종일 몸담고 있는 회사 내에서 동료들과 마음으로 의지하며 지내는 것도 회사 생활 노하우라고 생각하거든요.
윤지 : 자체회식! 생각만해도 즐거운데요? (웃음) 혹시 입사 기수가 있나요?
지향 : 아니요. 저희는 입사 기수 따지지 않고 20대 다 같이 잘 어울려 지내요. 하하.
윤지 :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네요!

대곤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대곤 코퍼레이션의 복리후생 중에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정우 : 제가 느끼는 것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지금 이 공간이에요. 저희 회사 라운지를 자랑하고 싶은데요. 아침식사를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잖아요. 저도 자취하느라 아침 챙겨 먹고 올 만한 여유가 없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라운지를 만들면서 아침을 챙겨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이 됐어요.
윤지 : 아아. 혹시 출근 시간이 몇 시인가요?
정우 : 8시까지예요. 아침 밥을 챙기려면 아침 잠을 줄여야 하니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회사에서 라운지를 개설해주시면서 여기서 같이 아침에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어요. 토스트, 김밥, 만두 이런 메뉴로 회사에서 제공을 해주세요. 팀 구분 없이 다른 팀원 분들 하고 얘기 나누면서 활기차게 아침식사를 해요.
지향 : 서로 다른 팀이지만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요. 라운지는 회사에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공간을 만들어 주셨다는 느낌이 들어요. 라운지 한쪽 벽면은 서재로 꾸며져 있는데요. 신청을 하면 사우회에서 책을 구비해 주세요. 한 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만화, 소설 등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가 있어요. 회사에서 어학 지원과 체력 단련비를 제공해 주시는데요. 같은 맥락에서 사원들에게 도서를 제공해주시는 거죠.
윤지 : 아아, 회사에서 세세하게 지원해 주시네요.
지향 : 네. (웃음) 13층에 있는 교육장에서 가끔 소통 교육도 진행해요. 연 1, 2회 정도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진행하죠. 워크숍도 진행되고요.
정우 : 소개하고 싶은 시설이 또 있는데요. 저쪽 편에 탁구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점심식사 후에 다른 팀이랑 같이 모여서 탁구 한 판 치죠. 하하. 보통 같은 팀이 아니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일이 많지 않잖아요? 사무실이 분리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 업무시간에 만날 일이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공간을 통해서 다른 팀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 되는 것 같아요. 탁구장에서 다들 만나니까 일부러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도 돈독하게 잘 지낼 수 있더라고요.
윤지 : 라운지와 탁구장이 대곤코퍼레이션 대표 소통 공간이군요.
지향 : 네. 맞아요. 여사우들끼리 함께 쉴 수 있는 여사우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화장대와 소파가 있어서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몰라요.
정우 : 저는 오늘 여사우 휴게실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요? 하하.
지향 : 들어온 적이 없으셔서 모르시는구나. 하하하.
정우 : 여사우 휴게실이라면서요. (웃음) 저희 연구소 안에도 휴식 공간이 있는데요. 수면실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점심시간 이용해서 잠깐 숙면을 취할 수 있죠.
윤지 : 화기애애한 사내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 따뜻하네요.

대곤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대곤 코퍼레이션의 특별한 동아리를 소개해 주세요!
정우 :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있었던 동아리인데요. 저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곤을 따서 DK FC라고 축구 동아리를 만들었어요. 금요일에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까운 풋살장이나 축구장에서 같이 운동을 즐기죠.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는 것은 아니어서 친목이 목적이기 때문에 승패에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하하.
윤지 : 오, 이름이 굉장히 폼나요! DK FC! 혹시 여사원 분들도 응원오시나요?
지향 : 조만간 한 번 갈 예정입니다. 하하.
윤지 : 그렇군요. (웃음) 그럼 축구 동아리 외에 다른 동아리도 있으신가요?
지향 : 음악동아리가 창설 예정이에요. 그래서 밴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어요. 이번 송년회 때 연주 한 번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윤지 : 회사에서 동아리 지원을 해주시는 건가요?
정우 : 네. 그럼요. 이번에 회사에서 축구 유니폼 제작도 해주셨어요. 하하.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하셨나요?
정우 : 저 같은 경우는 제 좌우명을 이야기했어요.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좌우명이 있잖아요. 그 좌우명을 활용해서 얘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 좌우명이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 할 가치가 있다.’ 거든요. 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곤에 왔고 와서 잘 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윤지 : 와, 좌우명이 참 멋지네요.

대곤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선배님께서는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지향 : 저는 업무 관련해서 제가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 썼던 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직무와 관련해 경험한 내용들을 차분하게 정리해서 직무 위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어요. 대학교 때 무역협회에서 하는 무역 실무 과정 수업을 들었거든요. 물론 실무는 학습한 것과는 좀 다르지만 내가 배운 것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잘 해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어요. 인턴으로 일했던 경험을 기재하면서 회사에서 직접 실무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어필했죠.
윤지 : 그럼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면접이 이루어지니 면접에서도 직무 관련 어필을 많이 하셨나요?
지향 : 네. 직무와 관련해서 제가 가진 장점을 드러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사실 업무 관련 질문에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솔직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드렸어요. (웃음)
다른 사람과의 면접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으신가요?
정우 : 저는 담당 교수님 추천으로 대곤 코퍼레이션 면접을 봤는데요. 제 대학원 연구실에 같이 있던 친구가 저와 같은 학번이고 졸업도 같이 했어요. 그런데 참 재미있게도 저는 교수님 추천, 그 친구는 사람인 헤드헌터를 통해서 추천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같이 면접을 보고 합격해서 지금 바로 뒷자리에 앉아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연구실 생활의 연장 같은 기분도 들고 신입 입사했을 때도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든든하고 좋았죠. 어제도 둘이 한잔 했어요. 하하.
윤지 : 정말 경험해보기 어려운 일이네요. 서로 많이 의지가 되셨겠어요!

대곤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면접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으신가요?
지향 : 질문이라기 보다는 약간 농담 같은 이야기인데요. 팀장님께서 제가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이셨는지 마음 편하게 임하라고 면접 때 농담을 건네셨어요. 혹시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왔느냐고요. 하하. 하도 떨리다 보니 말을 많이 더듬었나 봐요. 하하. 너무 많이 떨어서 기대를 안 했는데 1차 면접에 합격했다고 전화를 주셨어요. 2차 면접에 오라고 말씀하시면서 1차 때 너무 많이 긴장했던 것 같던데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면접 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2차 때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요. 팀장님이 조언도 해주셨으니까 부모님께 막 자랑도 했거든요. 팀장님 진짜 좋으신 분 같다고요. 하하. 지원자분들 면접 때 떨리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덜 긴장된 상태로 면접 보시면 좀 더 결과가 좋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윤지 : 떨리는 순간 애정있는 농담 한 마디는 참 따뜻하죠. (웃음) 대곤 코퍼레이션은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정우 : 면접은 총 2차로 이루어지는데요. 1차는 실무, 직무 관련한 면접이 이루어지고요. 2차는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조별로 들어가죠.
윤지 : 지향님께서 긴장을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대곤 코퍼레이션 면접도 압박 면접인가요?
지향 : 아니요. (웃음) 저희 회사는 압박 면접을 진행하지는 않아요.
대곤 코퍼레이션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우 : 제가 조용한데 조용조용하게 할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하하.
윤지 : 어머, 그게 제일 무서운 스타일인데요. (웃음)
정우 : 하하. 질문하시는 것에 다 자연스럽게 말씀을 드렸어요. 생각해보면 그 때 긴장을 많이 안 했었는데 그게 합격할 수 있었던 요소인 것 같아요. 달달 외우거나 준비된 답변인 티를 내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고 담담하게 질문에 답변했던 기억이 나요.
윤지 : 강심장이시네요. 면접의 신이신 것 같은데요? 긴장을 상대적으로 덜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군요. 지향님은 많이 긴장하셨다고 하셨는데 정우님과 반대의 답변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향 : 네. 저는 많이 긴장했었죠. (웃음) 긴장되는 그 와중에도 질문에 대답할 때 직무와 연관 지어 답하려고 계속 노력했어요. 답변할 때 계속 제가 해온 경험과 직무를 연관 지어 답했고, 모르는 것에 관해 물어보신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그저 모른다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잘 모르지만 면접 끝나고 돌아가서 찾아보겠다고요.
윤지 :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씀을 하셨군요.

대곤코퍼레이션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정우 : 저희 회사 주력은 모션과 비전이거든요. 모션 쪽이면 일단 저희 회사 제품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좀 연습을 한다던지 기본적인 것을 안 상태에서 교육을 들으면 좀 더 수월하게 신입 교육을 받으실 수 있죠.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두, 세 번 정도 들으면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입사하시고 나면 훌륭한 선배님들이 꼼꼼히 챙겨주시기 때문에 직무 부분에서는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지향 : 물론 업무 관련 전공자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신입사원 공통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엑셀을 많이 써요. 학교 다닐 때 파워포인트를 더 많이 사용하잖아요? OA능력을 갖춰서 오면 신입답지 않게 문서 작성을 해낼 수 있죠. 사실 OA자격증도 많이들 따시는데 자격증 딸 때만 잘하고 딴 직후부터 쓰지 않으니까 다 잊어버리잖아요. 자격증이 유명무실하게 되어버리는데 정말 자기 실력으로 갖춰서 입사를 하시면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후배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향 : 회사 지원하시는 분들을 보니 대부분 영어 공부를 무척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영어는 약간 부가적인 부분이에요. 업무 수행과 관련해 본인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 제대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하죠. 업무 수행이 1순위여야 해요. 그리고 본인이 지원한 직종을 수행하기 위해서 학교나 대학원에서 본인이 준비한 것을 면접관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엄청난 강점이 되겠죠.
정우 : 저도 후배들에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대곤코퍼레이션 후기 회사 내 소통 공간 라운지에서 선배통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화기애애한 사내 분위기가 저에게 까지 느껴져 덕분에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Big company 보다는 Good company! 대곤 코퍼레이션이 도전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선배들이 원하는 후배 모습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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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에게 대곤코퍼레이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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