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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라타전자㈜] 영업 | 경영관리 직무인터뷰 |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자의 혁신, 한국무라타전자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그 백 서른 일곱번째 이야기


한국무라타전자는 일본계 회사로서 세라믹콘덴서 등 세계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을 만들어낸 제조회사입니다. 기술력을 강화하고 기업력을 향상시키며 컴퓨터, 휴대폰,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등 더 효과적인 부품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신뢰와 존재가치를 인정받는 전자의 혁신, 한국무라타전자를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김진섭 (28세)
직무 : 영업
전공 : 정보통신전자
이지영 (26세)
직무 : 경영관리
전공 : 일어일문
한국무라타전자 인터뷰를 위해 홈페이지에 방문했어요. あいうえお かきくけこ… 문맹이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죠.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당신을 위해 지금, 한국무라타전자 선배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진섭: 저는 삼성 휴대폰을 만드는 쪽에서 기술 영업을 하고 있고요. 판매1과에 있습니다. 통신에 관련된 메인 쪽 부품을 만드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 제가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술적으로 소개를 하고 지원하는 업무에요. 제가 정보통신전자 전공자이다보니 전공하고 맞는 길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연구원들은 주 업무가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는 거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성격하고는 잘 맞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전공도 살리고 내 성격에 잘 맞는 일이 뭘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 끝에 여러 곳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적성에 잘 맞겠다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윤지: 그럼 본인의 성격을 알고 고려해서 선택하신거군요. 그럼 지영님은 어떠세요?
지영: 저는 경영관리그룹 기획과에서 일하는데요, 이 곳은 영업소고 본사는 일본에 있어요. 저희는 영업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보니까, 본사에서 내려오는 데이터 관련 업무도 하고, 영업소에서 발생하는 실적을 보고 트렌드를 분석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회사 기획 업무와는 약간 다를 수도 있죠. 무언가를 새롭게 기획하는 것 보다는 발생 실적에 따라서 수치를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윤지: 그러면 전공과는 약간 무관한 면이 있네요?
지영: 그렇죠. 제 전공과는 사실 관련이 없는 일인데요, 일본계 회사이기 때문에 일본어 사용 빈도가 잦은 편이라 업무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일본어로 회의도 많이 이루어지거든요.
윤지: 그러면 전공과 직무가 다른데 어떻게 준비해서 입사하셨나요?
지영: 기획 같은 부문은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요. 오히려 관련 지식보다는 세세한 수치를 다루는데 있어서 직무와 본인의 성향이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특정 기술이나 지식을 요하는 직군이 아닌 다음에는 어떤 직군이든 다 성향이나 태도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윤지: 정말 실무자만이 해주실 수 있는 말씀이네요!

한국무라타전자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선배님이 생각하시기에 신입사원이 갖춰야 하는 마인드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지영: 입사한지 1년 4개월 정도 됐는데요. 신입사원 시절에 가장 중요했던 건 일단 인사였다고 생각해요. 신입사원에게만 중요한 건 아니지만 특히 신입에게 인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느 회사, 어떤 사람을 만나든 인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아까 인사드렸는데 또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될 땐 그냥 한 번 더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윤지: 많은 분들이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세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씀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진섭: 입사한지 11개월 된 신입사원 김진섭입니다. 하하. 저는 친화력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여러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는 노력을 일부러라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체 회식에 열심히 참여하는데요. (웃음) 우리 부서에 있는 직원 분들 뿐만 아니라 타 부서 직원 분들과 같이 식사도 하고 업무 끝나고 회포도 풀고요. 업무를 잘 배워서 잘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하루 온종일 몸담는 회사 안에서 같이 지내는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더 우선이 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윤지: 그렇군요. 친화력과 인사 외에 업무적으로 신입 사원이 갖춰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영: 처음이니까 부끄러워하지 말고 모르면 바로 질문을 하셔야 돼요. 어설프게 알고 그 순간을 넘겼다고 끝이 아니죠. 입사한지 시간이 좀 흐르고 나면 다시 질문을 하기 좀 곤란해져요.
진섭: 맞아요.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많이 들은 이야기고요. 하하.
윤지: 한국무라타전자 선배 분들이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나 봅니다.
진섭: 친절하지 않은 선배도 친절하게 만드는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웃음) 무턱대고 ‘저 이거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제가 잘 몰라서 좀 찾아봤는데 아직 찾지를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귀찮아 하시거나 화를 내시는 분은 정말 거의 없어요.
윤지: 와! 예쁨 받는 노하우가 있네요.
선배님께서는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진섭: 저는 자기소개서를 나의 사용설명서로 작성했어요. 나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점이 특화되었으며 어떤 점에서는 좀 취약하다. 어떤 기능이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도 가능하다. 이런 형식으로 사용설명서 형식을 취했어요.
윤지: 우와! 자기소개서의 센세이션이네요. 패기 넘치는데요?
진섭: 사실 저도 센세이션을 노리고 쓴 것이 아니라 한번 이런 형식으로 써보면 어떨까 해서 쓴 거였는데 면접을 거치면서 자기소개서를 그렇게 쓴 건 정말 잘한 일이구나 깨달았어요.
지영: 저는 사례 위주로 작성하려고 굉장히 노력했어요. 나는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서 이런 활동과 이런 경험을 해왔고. 앞으로 내 이러한 성향과 그간 해왔던 경험을 살려서 회사 내에서 어떻게 직무에 임하겠다. 어떤 역량을 펼쳐 보이겠다. 이렇게 작성했어요.

한국무라타전자 사무실 내부 모습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영: 저는 제가 일어 전공자인 것을 많이 어필했어요. 저희 회사는 면접에서 영어나 일어로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데요, 저는 영어와 일어 두 개의 언어로 자기소개를 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일본 분이시라 사장님과 일어로 대화했습니다.
윤지: 어학 능력을 많이 강조하셨군요.
지영: 네, 어학 능력을 강조한 부분도 맞는데 제 느낌에는 열의를 더 높게 사주신 것 같아요. 제가 계속 ‘나는 열심히, 성실히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라고 강조했어요. 면접 때 ‘상사가 오늘 야근 할 사람?’ 이렇게 묻는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제가 제일 먼저 손을 들겠다고 말씀 드렸죠.
진섭: 저는 영업 직군으로 지원을 했는데 당시에 운전면허가 없었어요. 영업 직군의 경우에는 운전면허 소지 유무를 꼭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 당시에 면허가 없다 보니 2주 안에 면허를 꼭 따오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마지막에 면접관님께서 오늘 가서 운전면허 학원에 꼭 등록하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윤지: 아, 합격이라고 말씀을 주셨네요.
진섭: 지금 당장 무언가가 없더라도 앞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를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세요. 신입사원이잖아요. (웃음)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도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영: 저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업무에 관한 의욕적인 부분을 많이 말씀 드렸어요.
진섭: 어디 도망가지 않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하하. ‘시켜주시면 이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면허 꼭 따오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지영: 저는 외국계 기업 준비에 대해서 좀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희 회사가 일본계 회사이긴 한데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분도 채용이 가능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분이 입사를 하시면 업무를 배우기가 훨씬 수월하죠. 그래서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신다면 그 기업에 맞는 해당 언어를 미리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저도 일어 전공자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윤지: 그럼 해당 언어 사용 수준은 어느 정도면 좋을까요?
지영: 부서별로 좀 다르긴 한데, 저희 팀 같은 경우 부장님이 일본분이라 회의도 일본어로 자주 진행해요. 그리고 본사가 일본이다 보니까 전화 통화 할 때도 일본어를 사용하죠. 메일이나 문서 작성도 일본어로 이루어지죠.
윤지: 그러면 굉장히 높은 수준의 어학 실력이 필요한 건가요?
진섭: 아니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아예 일본어를 모르고 입사했거든요. 히라가나도 몰랐어요. 하하. 면접 때 입사 후에 열심히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어필했고 실제로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처음보다는 많이 늘었는데 지금도 배울 것이 많죠.
윤지: 그럼 일본어가 필수사항인 것은 아니군요.
지영: 네, 일본어를 할 줄 알면 좋지만 못한다고 해도 입사 후에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면 충분히 입사가 가능합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회사 자체에서 어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니까요.
진섭: 그럼 저는 제 직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영업 직군 같은 경우에는 승부욕이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자기소개서에서 승부욕과 관련된 사례를 썼었고요. 더불어 책임감도 많이 중요합니다. 업체와 일본 본사에서 중간에 조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감이 막중하고 업무에 대한 확실한 인지도 필요하죠.

한국무라타전자 회의실

회사 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진섭: 네, 신입이라 저번 사이판 여행 때 간단히 율동 좀 했습니다.
지영: 에이, 무슨 율동이에요! 신화하셨잖아요. 의자 춤 추시면서. 하하.
윤지: 신화하셨어요? 혹시 와일드 아이즈?
지영: 네, (웃음) 여섯 분이서 하얀 셔츠 맞춰 입고 춤 추셨어요.
윤지: 하하. 아 궁금하네요. 그럼 지영님도 신입 사원 때 장기자랑 하셨었나요?
지영: 네, 저는 오키나와 갔을 때 투투했어요.
윤지: 투투요? 일과 이분의 일, 투투요? 과장님 이상 분들께 인기 폭발이셨겠는데요?
지영: 하하. 저희가 컨셉을 옛날로 잡았거든요. 절대 제가 나이가 많거나 회사 연령대가 높은 건아니에요, (웃음) 회사 평균 연령은 낮은 편이에요. 20, 30대가 많은 회사거든요.
윤지: 요즘 90년대가 대세라더니 한국무라타전자 내에서도 그런가봐요!
우리 회사의 특별한 사내문화는 무엇이 있나요?
지영: 자랑삼아 소개하고 싶은 문화가 있는데요. 저희 회사는 참 정직한 것 같아요.
윤지: 어떤 부분에서요?
지영: 업무 부분에서 내가 하는 만큼 인정을 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요. 일본계 회사의 특성일 수도 있는데 철두철미하다고 할까요?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하면 회사 차원에서도 그만큼의 보상을 해줘요. 연차 같은 경우도 법적으로 보장된 부분이지만 눈치를 보아야 하는 경우가 꽤 많잖아요. 저희 회사는 그런 것이 전혀 없어요. 직원도 해야 할 의무가 있고 회사도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직원이 본인의 업무를 열심히 하면 회사도 그 의무를 굉장히 성실하게 지키는 것 같아서 좋아요.
진섭: 예를 들자면요, 학교처럼 회사에 종이 울려요. 하하.
윤지: 네? 학교 종처럼요?
지영: 네, 업무 시작 시간, 점심 시작 시간, 다시 오후 업무 시작 시간, 퇴근 시간 이렇게 하루에 4번 종이 울리는데요, 업무 시작 시간 종이 울리면 빨리 일하라고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잖아요?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퇴근 시간 종은 ‘자, 어서 집에 가.’ 라는 의미잖아요?
윤지: 정말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정직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노래가 나오나요?
진섭: 하하. 아니요. 삐비빅 소리가 나요. 종이 울리면 모두가 앉거나 일어나요.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적응이 돼서 편해요.
윤지: 신기하네요. (웃음) 또 어떤 문화가 있나요?
진섭: 캐주얼 데이가 있어요. 금요일 하루는 모처럼 좀 편하게 입을 수 있죠.
지영: 보통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는데 옷 선택 폭이 꽤 다양한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의 경우는 정장 외의 옷은 회사에서 입기가 어렵잖아요. 금요일이 캐주얼 데이라 그래도 5일 중 하루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서 남자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진섭: 금요일은 불금이기도 하잖아요. 하하하.
윤지: 진섭 님의 캐릭터를 알겠네요. 하하.

한국무라타전자 해외여행

우리 회사의 복리후생 중에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지영: 저희 회사는 매년 해외여행을 가요. 직원들 다 같이요. 운이 좋게도 제가 입사했던 해부터 해외여행이 시작됐는데요, 작년엔 일본 오키나와, 올해는 사이판을 다녀왔어요.
윤지: 단합대회를 해외에서 하는 건가요?
지영: 네네, 직원 분들 모두 같이 가요.
윤지: 와! 정말 좋은 제도네요! 무라타전자의 장점을 또 소개해 주세요.
진섭: 저희 회사는 어학단련비가 매달 월급에 포함돼서 나와요.
윤지: 어머, 학원을 안가도요?
지영: 아니요, (웃음) 영수증은 가져와야 해요. 매달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세요. 배우는 부분은 자유로워요. 꼭 어학이 아니더라도 헬스나 요가 학원도 지원이 가능하고요. 일종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윤지: 그럼 혹시 일본 어학연수도 있나요?
지영: 어학 연수는 아니고 직무 연수가 있어요. 입사 2, 3년 차 정도에 직무 역량 강화 연수라고해서 일본으로 연수를 가요. 세계 곳곳에 계시는 무라타전자 근무자들이 오시죠.
윤지: 큰 경험이 될만한 좋은 기회가 제공되는군요.
진섭: 네, 그리고 저희는 여름휴가도 있고 겨울휴가도 있어요.
윤지: 1년에 휴가가 두 번인가요?
진섭: 맞아요. 그 휴가가 저희가 개인 연차를 써서 가는 휴가가 아니에요.
지영: 그때는 회사 전체가 다 쉬어요. 정말 좋은 점이죠!
윤지: 이야! 눈치 보며 연차 쓰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정말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점인 것 같아요.
진섭: 제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합니다. 하하. 여름, 겨울 휴가 외에도 또 따로 개인 연차를 낼 수가 있으니까요. 휴가 기간이 주어지면 해외로 많이들 다녀오시더라고요. 자랑하고 싶은 점 중에 하나에요.
윤지: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사실 겨울 휴가라는 말 자체도 굉장히 낯설잖아요.
지영: 아무래도 겨울방학이라는 단어가 더 친숙하죠? (웃음) 4박 5일씩 나오거든요. 그래서 한 10일 정도 돼요. 저도 이 휴가 제도가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윤지: 정말 부럽습니다. 그럼 혹시 이 제도를 알고 지원하셨나요?
지영: 저는 어학 지원을 해주시는 건 알았는데 여름/겨울 휴가가 따로 있는지는 몰랐어요.
진섭: 저는 알고 지원했습니다. 하하하.
윤지: (웃음) 빠르신데요? 이번 한국무라타전자 선배통을 읽으시는 지원자 분들은 무라타전자 직원 복지 최대의 혜택을 알고 지원하시겠네요!

한국무라타전자 선배님들의 인터뷰 중 모습

회사 근처에 핫플레이스가 있나요?
지영: 회사 근처에 맛있는 피자집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인데 맛은 물론이고요, 눈도 즐겁답니다. 여자 손님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하하하.
윤지: (식당 이름을 적으며) 진섭님은 안 가시죠? 하하. 진섭님의 핫플레이스는 어디인가요?
진섭: 네, 저는 안 갑니다. (웃음) 농담이고요. 저는 회사 앞에 있는 강남대로가 다 핫플레이스인 것 같아요. 없는 메뉴가 없어요. 업무 마치고 동료들과 가볍게 한 잔 할 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잖아요. 참 재밌어요.
윤지: 서로서로 돈독한 분위기 인 것 같아요. 자체 회식도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업무가 일찍 끝나서 그런가요?
진섭: 네,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서로 모두 다 친하게 지내죠. 돈독한 분위기에요. 부서별로 근무 시간이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회사가 야근을 강요한다거나 연차 쓰는 것을 눈치 보게 한다거나 전혀 그런 것이 없어서 다들 좋은 분위기로 같이 업무 후에 자주 즐기고 있어요.
윤지: 서로서로 돈독하게 지내는 사내 분위기에 강남대로가 딱이네요!
한국무라타전자 방문 인터뷰 후기 인터뷰를 마치고 제 귀 속에는 ‘겨울 휴가’라는 단어가 맴맴 돌았습니다. 저 위에서 읽으셨죠?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도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한국무라타전자 ‘겨울 휴가’가 도전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무라타의 마스코트를 소개합니다.

세계일조를 꿈꾸는 칠전팔기의 세이사쿠, 활발하지만 쑥스럼이 많은 세이코! 무라타 전자에 오시면 우리를 만날 수 있어요^^

선배님이 자랑하는 무라타의 장점은?

  • 이지영 "올해는 사이판^0^, 내년엔 어디로?"
  • 김진섭 "대학생은 겨울방학, 무라타는 겨울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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