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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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12년 상반기 인적성 후기 (지원분야 : 시스템프로그래머)

2012년 상반기 응시

LG CNS 인적성 후기 (지원분야 : 시스템프로그래머)

지원직무는 SI/SM 분야입니다. 지원분야 선택하는 곳에 맞는 것이 없어서 우선 시스템프로그래머를 선택했습니다.
특별히 따로 문제집을 사서 준비하진 않았고 친구중에 LG에 입사한 친구가 있어서 시험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나서
문제 유형만 눈으로 보고 갔습니다. 제가 시험을 치른 곳은 경기고등학교인데요, 절대평가로 서류를 통과시켰다는 소문답게
엄청난 분들이 시험장에 오셨고 제가 치뤘던 고사장에는 결시생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류 합격해서 좋아했는데
웬만하면 거의 합격한거 같고 인적성 통과한다고 해도 면접 생각하니 약간 암울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감독관은 현직자분 한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적성 시험칠 때 각 부문별로 시간 지났는데 풀거나 미리 풀거나 그러면
체크해서 불합격처리 한다고 강조하시던데 그런 분은 안계셨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감독관께서도 엄격하게 적발하려고 하는
마인드는 없었던 듯 싶네요.
 
1. 인성검사 : 원래 인성검사는 솔찍하게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사실, 귀찮습니다 솔찍히 안하면. 나중에
앞에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 못하면 정말 난감하거든요. 문제수가 어마어마 해서) 문제를 보자마자 마킹했습니다.
세가지 문장이 한세트이고 각각 문장마다 가깝다에서 멀다까지 7개의 단계중에 자신에게 가까운 것을 선택하여 마킹한 다음
한세트 속에서 가장 먼것과 가장 가까운 것 하나씩을 고릅니다. 즉 하나의 세트당 마킹을 5개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총 155문항으로 기억합니다. 보자마자 선택하고 마킹하고 그러다보니 주어진 시간보다 40-45분 남았습니다;;
 
2. 적성검사 : 언어이해능력, 언어추리능력, 수추리능력, 판단력, 응용계산능력, 지각력, 공간지각능력, 창의력 이렇게 총 8개
영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제가 인문계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언어 부분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언어추리에서 (    ):원숭이=파충류:(    )
이런식으로 괄호가 두개 있는 문제는 좀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수열의 규칙을 파악해서 다음에 나오는 수를 유추하는 문제는 좀 어려웠습니다. 처음 5번까지는 규칙을 발견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뒤로 갈수록 힘들어져서 유일하게 반도 못푼 영역이 되었습니다.
도형의 전개도 문제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전개도를 보고 완성된 것과 같은 도형을 찾는 것인데 아마 많은 인적성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향이 굉장히 복잡해서 고르기가 많이 애매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올리신
것을 보니깐 4-5개 푼 분도 계시던데 저는 맞는 것 같으면 바로바로 찍고 넘어갔습니다. 거의 다 푼 듯 싶은데, 오답률이
높을 것 같아 걱정이 조금 됩니다.
창의력 문제는 마름모 꼴 도형의 위쪽이 뚫어져 있는 모양의 용도를 40개 적는 것이었습니다. 18개 정도 적은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 중에서 5개 정도는 말이 되는거 같은데 나머지는 맘대로 적은거라서...단순히 평면에 그려진 도형을 보고
각종 용도를 생각해 내려니깐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선 준비할 방법이 그리 많지 않는거 같습니다.
평소에 기발한 상상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해결하실꺼 같네요.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도, 그렇게 쉽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모자르게 디자인 된 시험이기 때문에
남들도 다 못푼다는 생각을 하니까 맘이 편해지더군요. SSAT는 시간내에 풀수있게 디자인 된거라 맘이 많이 겼는데,
의외로 CNS 인적성은 편히 치른거 같습니다.
아무튼 CNS나 LG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에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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